[한국현대작가론] 이호철론 -이호철이 만들어 낸 반전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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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현대작가론] 이호철론 -이호철이 만들어 낸 반전의 문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탈향」․「탈각」 속의 개인주의적
고향의식
3. 진실과 거짓의 자리 바꾸기
-「부시장 부임지로 안 가다」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이호철의 「탈향」․「탈각」과 「부시장 부임지로 안 가다」는 전쟁과 근대화와 같은 시대의 아픔을 나타난 문학이다. 먼저 「탈향」과 「탈각」은 작가가 직접 체험한 고향의 상실감에서 비롯되고 있으며 실향민의 뿌리내리기 문제를 다루고 있다. 실향민들은 남한의 현실과 교섭의 힘을 얻고 그들 나름대로의 운명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고향의식’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순수했던 ‘고향의식’은 북으로 돌아가기 위한 남한에서의 여정 속에서 그 순수성을 잃어버린다. 물질과의 만남으로 인한 인물들 간 갈등 관계의 형성으로 ‘공동체적 고향의식’은 ‘개인주의적 고향의식’으로 바뀌어 버린다. 이에 고향은 눈송이 내리고 젊음의 추억이 담긴 공간이 아니라 개인의 이익에 부응 하는 공간이 된다.
「부시장 부임지로 안 가다」는 근대화 과정에서 뿌리내리지 못하고 방황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사회가 요구하는 현대인의 말과 행동은 ‘권력과 부’의 힘 앞에 겉으로 드러난 진실들은 모두 거짓이며, 거짓이 곧 진실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참고문헌
이호철, 「이호철의 문학 선집 5」, 국학자료원, 1987
천이두 외,「이호철 소설의 일반론 및 작품론」, 새미,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