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여성과 인권] 성매매여성, 영화 속에서 더 대상화되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위의 내용은 최근 성매매 사건과 관련하여 언론에 보도된 것이다. 성매매 여성의 진실은 수면 아래로 사라져 버리고 알선업자는 장막에 가려진 채 성매매 여성만을 비난하거나, 성행위에 대한 호기심을 자걱하거나 남성이면 누구나 한번 쯤 할 수 있다는 인식을 반영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성매매는 알선업자에게는 돈을 벌수 있는 황금알로, 남성에게는 은밀한 문화로, 어떤 여성에게는 무관심하거나 더러운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알선업자와 성구매자에 대해서 대다수가 궁금해 하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지만 성매매여성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껌을 씹거나 야한 옷을 입고 콧소리와 흐트러진 몸짓으로 손님을 꾀어내어 호객행위를 하거나, 손님 옆에서 웃으면서 술을 따르는 그들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이것이 성매매 여성하면 흔히 떠오르는 이미지이다. 어느 시대에는 기생이 되었고 어느 시대에는 갈보, 양공주, 매춘녀, 윤락녀가 되었고 또 어느 시대에는 성매매 여성이 되었던 성매매 여성이 시대에 따라 존재하는 공간은 변해왔지만 성매매여성의 상황이나 이들에 대한 사회 인식은 거의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혐오가 더욱 심화되는 것 같다.
참고문헌
씨네페미니즘의 이론과 비평. 서인숙. 책과 길. 2003년
김소영(2000:174) 재인용- 여성학: 행복한 시작
하고 싶은 말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