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서 - 독후감]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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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이 책은 두 번을 읽었다. 독서 초보자로썬 두 번 이상 읽는 책이 얼마 안될 것이다. 처음 읽었을 때는 공상과학의 일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다른 사람에게 그러한 얘기를 했을 때 어떤 사람은 시크릿 짝퉁이라 했었고, 어떤 사람은 말도 안 된다고 웃어 넘겼다. 왠지 그러한 말들에 기분이 상해 한번 더 읽게 된 것 같다. 나또한 공상과학의 일부라 여겼으니 다른 사람의 반응은 그럴 만도 하다. 그래서 좀 더 진중함을 가지고 한번 더 읽게 되었다. 왜 작가는 이러한 말을 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R=VD 이것은 작가가 성공학의 나라 미국의 성공학 관련 책과 성공 사례를 토대로 만든 공식이다. 생생하게 꿈꾸면 그것은 현실이 된다는 말이다. 이 말이 처음 접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상과학의 일부라 생각 할 것이다. 성공학의 나라가 미국이라고 하니 왠지 할리우드 영화 속 악당들의 대사가 너무 당연했던 대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대사는 “나에겐 사명이 있어!”라는 굳은 의지가 담기 한마디다. 이 사명이란 신 또는 전지전능한 그 누군가에게 받은 명령과도 같은 말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사명을 토대로 목숨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의 전 재산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아 하고 특별한 힘이 없어도 초능력을 가진 영웅과 맞서 싸운다. 물론 잘못된 사명이지만 이 악당은 사명을 위해 얼마나 꿈을 꾸고 또 꿨을까? 이 또한 작가가 말하는 VD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