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개론(품사에서 반의어까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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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학개론(품사에서 반의어까지) 정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품사분류
체언
관계언
용언
수식언
독립언
문장종결법
높임법
시제법
사동법
피동법
부정법
문장성분
서술어
주어
목적어
보어
관형어
독립어
의미
상위어 하위어
동음이의어, 다의어
유의어
반의어
본문내용
품사분류
공통되거나, 대조적인 성격에 따라 단어의 유형을 분류할 수 있는데, 단어의 유형을 체계화한 것을 품사라고 한다. 국어의 품사를 가르는 기준은 형태, 기능, 의미이다. 이 가운데 기능을 분류의 중심 기준으로 삼는다. 단어를 분류할 때 기본이 되는 기준은 기능, 형태, 의미가 있다.
기능이란 단어가 문장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를 말한다. 다른 단어를 꾸며 주기만 한다든지, 아니면 다른 단어를 꾸며 주기도 하고 다른 단어의 꾸밈을 받는다든지, 아니면 다른 단어를 지배한다든지, 아니면 단어와 단어를 연결시켜 준다든지와 같은 것을 말한다. 그래서 기능이라는 기준은 여러 가지 하위 기준을 가지고 있다. (먹는 밥(관형적 명사), 새 밥(관형적명사)-기능은 같으나 동사와 관형사임)
형태란 단어의 모양이 변하는지 아닌지를 말한다. 대부분의 단어는 어느 문장에서 쓰이든 모양이 바뀌지 않지만 동사나 형용사 같은 것은 쓰임에 따라 어미가 바뀌어 단어의 모양이 바뀐다. 이렇게 단어의 모양이 바뀌는지 바뀌지 않는지가 하나의 기준이 된다.(책 많다, 밥 먹다.에서 책, 밥은 변화x 많다, 먹다는 변화o-많으니, 많았다, 먹으니, 먹었다) 의미란 단어의 뜻을 말한다. 단어가 누구에게나 똑같이 인식되는 객관적인 것인지 아니면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주관적인 것인지에 따라 단어를 구분한다. 이렇게 단어는 기능, 형태, 의미를 기준으로 몇 가지 묶음으로 나눌 수 있다. (세 개 먹다, 사과먹다, 그것을 먹다.의 세 개, 사과, 그것은 형태,기능 이 같으나 의미가 다르다)

국어의 품사체계 (기능)
체언 (주체가 되는 것)
├명사
├대명사
└수사
용언
├동사
└형용사
수식언 (꾸밈이 되는것)
├관형사
└부사
독립언 (감탄)
└감탄사
관계언
└조사

국어의 품사체계 (형태)
-체언 ┐
-관계언 ┤
-용언(조사)┼ 불변어
-독립언 ┘
-수식언 ┐가변어
-용언(서술격조사) ┘
단어를 나누는 이들 세 가지 기준 가운데 기능과 형태는 객관적이지만, 의미는 상대적으로 객관적이지 못하다. 그래서 주로 기능과 형태를 가지고 단어를 분류한다. 의미는 그것을 더 세분화해서 분류할 때 기준으로 삼는다. 학교문법에서는 품사를,명사, 대명사, 수사, 동사, 형용사, 부사, 관형사, 조사, 감탄사 이렇게 9가지로 나누고 9품사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품사는 이것보다 더 세분화해 12품사가 될 수도 있고, 덜 세분화하면 6품사가 될 수도 있다. 품사의 개수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하고 싶은 말
국어학개론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