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에 피어있는 백화 윤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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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산에 피어있는 백화 윤선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시절을 잘못만난 대나무
2. 다양함을 추구한 준무(俊茂)
3. 국문시의 연금술사


본문내용

고산 윤선도(尹善道)의 자는 약이(約而), 호는 고산(孤山) 또는 해옹(海翁)이다. 그는 1687년(선조 20, 丁亥) 6월 21일에 한성부 연화방, 곧 지금의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에서 해남(海南) 윤씨(尹氏)의 명문, 예빈시부정(禮賓寺副正)을 지낸 유심(惟深)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런데 종가에 혈통을 이을 이가 없어서 8세(1594, 선조 27, 甲午) 때 큰아버지인 관찰공(觀察公) 유기(惟幾)의 양자로 들어가 해남 윤씨의 대종을 잇게 되었다.
30세에 이이첨의 패정에 상소문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유배와 은거의 삶을 살았던 고산은 그 일생이 잔잔하고 빛나는 물결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같은 가사문학의 대가로 칭해지는 송강 정철과 비교하여도 그는 조명을 받는 큰 인물에 있지 못했다. 벼슬과 직함을 받는다고 해도 금방 내려오게 되었다. 그러나 학문과 문학에서는 달랐다. 그의 인생이 잘 드러나는 시와 글들이 지금도 전해져 오고 있으며, 그는 예학, 복서와 음양, 원림, 천문, 음악, 풍수지리 등 다양한 학문을 익혔다. 과연 그런 형세가 되어버린 이유는 무엇일까. 그의 업적과 글을 통해 그에 대한 평가를 내려 보고자 한다.
참고문헌
-고미숙, 󰡔윤선도 평전󰡕, 한겨레출판사, 2013
-민족문학사연구소 고전문학분과, 󰡔한국고전문학작가론󰡕 , 소명출판, 1998
- 이형대, 󰡔어부형상의 시가가적 전개와 세계인식󰡕,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학위논문, 1998
- 조선왕조실록 (sillok.history.go.kr)
하고 싶은 말
고산 윤선도에 대해 서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