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와의 치료적 의사소통

 1  산모와의 치료적 의사소통-1
 2  산모와의 치료적 의사소통-2
 3  산모와의 치료적 의사소통-3
 4  산모와의 치료적 의사소통-4
 5  산모와의 치료적 의사소통-5
 6  산모와의 치료적 의사소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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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모와의 치료적 의사소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대상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
Ⅱ.답변에 대한 근거
Ⅲ.산모와 치료적 의사소통 필요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답변에 대한 근거
① 수술 전 금식을 하는 이유는 전신마취를 유도하는 과정 중에 위에 남아있는 음식물이 역류해 기도로 넘어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면 흡인성 폐렴을 유발하거나, 심하면 기도를 폐쇄해 질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최소한 8시간 이상은 음식은 물론이고 물도 마시지 못한다. 물 역시 기도로 넘어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제왕절개를 하게 될 지도 모르는 환자에게 음식이나 물을 주어서는 안 되며, 환자가 입마름을 호소한다면 입만 적셔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한다.

② 불안은 일반적으로 분만 동안의 증가된 통증과 연관되어 있다. 가벼운 불안은 분만과 출산을 하는 여성들에게는 일반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과도한 불안과 공포는 catecholamine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뇌에 도달하는 골반통 자극을 더 많이 만들게 되어 통증지각을 더 증가시킨다. 또한 불안이 증가함에 따라 근육긴장도가 증가하고 자궁수축의 효과가 감소하며 증가된 공포와 불안의 악순환이 시작된다. 따라서 통증감소를 위해서 정서적인 지지와 호흡기법을 포함한 비약물적 치료방법이 필요하다. 호흡기법은 복근이완을 증진하고 복강을 확장시킬 수 있으므로 수축 동안 자궁과 복벽 사이의 마찰과 불편감이 감소된다. 생식기의 근육들이 또한 더욱 이완되기 때문에 태아의 하강을 방해하지 않는다. 진통이 없을 시 호흡법으로는 수축이 시작되면 느리게 코로 숨을 마시고 내쉬고, 수축 중에는 빠르게 코로 숨을 마시고 내쉬면 된다. 수축이 끝나면 다시 느리게 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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