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달력계산
분야
hwp1>유대인의 연대계산
2>달계산의 역사
3>양력과 음력
4>유대인 달력의 기초석
5>구약의 3대 절기
6>성경에 나오는 단위
이들의 달력계산에서 달계산은 연대계산보다 더 오래된 것인데 바벨론과 앗수르의 달력에서 유래되었다. 현재의 달력은 주후 4세기 산헤드린의 마지막 의장인 헬렐 2세가 만들었다.
년의 개념은 계절의주기가 있게하는 태양으로부터 만들었고 달의 개념은 달의 모양이 변화는 것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유대력은 기본적으로는 음력을 사용하지만 양력도 함께 사용하므로써 그들의 명절을 계절과 조화시키고 있다. 이는 유대력이 양력과 음력을 모두사용하고있음을 뜻한다.
이들의 한달은 29일 혹은 30일로 구성되어있다. 달이 지구주변을 도는데 초승달에서 다음초승달까지의 시간이 약 29.5일이 걸리는 데에서 착안됐다. 즉 6개월은 매달이 30일, 나머지 6개월은 매달이 29일로 되어있다.........또 유월절 후 50일째여서 오순절이라고도 불렀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월절 양으로서 희생하시고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시므로서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가 되셨으며, 그로부터 7주 후, 곧 50일째(오순절) 그 구속 사역의 대가로 성령이 강림하여 새로운 추수 곧 영으로의 추수가 있을 것임을 계시하신 하나님의 구원사역의 순서이자 방법이다.
수장절
모든 추수가 저장되고 완료되는 때를 말한다. 이때에 또한 출애굽한 옛언약 백성들이 임시적인 처소인 광야에서 장막을 치고 살았던 것을 기억하도록 했기에 장막절 혹은 초막절이라고도 한다. 이 절기에 옛백성들은 한주일간 집을 떠나 초막을 짓고 생수를 길러다 마시면서 그들의 조상들이 임시적인 처소인 광야에서 천막을 치고 살았지만 하나님과 함게 살았음을 기억하도록 했고, 반석에서 나온 생수를 마셨듯이 참 반석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고전 10:4)에 있음을 배우도록 했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