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 미메시스(글은 생각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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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서평] 미메시스(글은 생각의 산물이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꾸밈없는 글, 호르메스
위에서 내려다 본 세계, 타키투스와 페트로니우스
로마 제국에 충성하는 군인의 글, 암미아누스
민중들을 위한 글, 그레고리우스
나오며
본문내용
민중들을 위한『미메시스』서평
에리히 아우어바흐 저, 이우창, 유종호 역(2012). 민음사

글은 생각의 산물이다.

들어가며

인간은 생각하는 대로 말하고 행동한다. 물론 누군가에게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싶거나 잘 보이고 싶을 때 우리는 생각과 다른 말 또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장기간 지속될 수 없으며, 언젠가 말과 행동에서 본심(本心)이 묻어나올 수밖에 없다 글, 그레고리우스


꾸밈없는 글, 호르메스

오디세우스의 흉터는 독자들로 하여금 매우 감동적인 장면으로 기억되고 있다. 오디세우스의 유모가 돌아온 오디세우스의 발을 씻어 주던 중 넓적다리에 있는 흉터를 보고 그녀는 오디세우스를 알아본다.


위에서 내려다 본 세계, 타키투스와 페트로니우스

페트로니우스의 에서는 부잣집 잔치에 참석한 포르투나타와 트리말키오, 그리고 여러 손님들을 특정 상인의 눈으로 묘사하고 있다.

로마 제국에 충성하는 군인의 글, 암미아누스

는 앞서 살펴본 타키투스와 같이 병정들의 반란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그의 글은 “기괴하게 섬뜩하고 비인간적으로 경련적인 것이 아주 빈번하게 엿보인다.

민중들을 위한 글, 그레고리우스

그레고리우스의 에서는 시카리우스와 크람네신두스의 처절한 복수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결국 이 싸움은 크람네신두스의 승리로 끝이 남으로써 시카리우스는 목숨을 잃게 된다.

나오며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미메시스』 속 작가들의 글은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특징은 작가가 살아간 시대의 특성과, 작가의 생각, 독자의 관점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결정된다.
참고문헌
미메시스, 에리히 아우어바흐 저, 이우창, 유종호 역(2012). 민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