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 그래피티와 벽화를 통해 생각해 본 거리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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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 그래피티와 벽화를 통해 생각해 본 거리미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장 미셸 바스키아 (1960.12.22~1988.8.12)
코카인 중독으로 27세의 짧은 나이에 요절한 그는 미국 미술계에서 최초로 인정받은 흑인 화가로 ‘검은 피카 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소와 배경에 구애받 지 않고 여기저기 낙서를 하듯 작품을 만들어가는 그의 모습은 다른 어떤 것보다 자유분방하고 신선합니다. 우 리나라에서와 같이 미대를 가기 위해 고교시절 방과 후, 미술학원에서 밤새 그림을 그리는 억압되고 정형화된 환경을 생각해보면 정식 미술 수업을 받지 않은 바스키아의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과 개척에 높은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그의 정신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면서 꿈을 찾는 열정과도 연결지을 수가 있습니다. 그럼 이런 젊은 정신을 반영한 그래피티는 한국에서 어떻게 인식이 되고 있을까요? 위의 페이지에서도 언급했듯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제 그래피티가 자연스러운 ‘거리의 예술’로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성세대들도 젊은 친구들의 그러한 낙서행위를 하나의 벽화미술로 받아들이고 어느 도시를 가도 여기저기서 그래피티를 접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하나의 거리문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철도 변 거대한 교각이나 벽면들은 말할 것도 없고 후미진 골목의 빈 벽들이 보이기만 하면 어김없이, 기다렸다는 듯이 화려하고 역동적인 그래피티가 쓸고 지나갔습니다.
참고문헌

1. 이재정・박은경.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 서울 : 예경, 2004
2. 강은영. {소호에서 만나는 현대 미술의 거장들}. 서울 : 문학과 지성사, 2000
3.B.Stephanie외. {Made in California}. Los Angeles :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 Berkeley :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 2000
4. 벽화 전문 웹사이트 - http://www.story-art.com/
5. 영화 - 바스키아 (Basquiat,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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