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급변하는 기업장면에서의 피그말리온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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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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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급변하는 기업장면에서의 피그말리온 리더십
(Pygmalion Leadership for a Rapidly Changing Workplace)
: 피그말리온 리더십의 조직효과성 및 교육적 시사
Ⅰ. 피그말리온 효과란?
그리스 신화에는 피그말리온이라는 뛰어난 조각가 나온다. 그는 오로지 조각에 모든 것을 바쳤다. 그러한 그에게 당연히 여자가 있을 리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자신이 만든 갈라테아라는 조각상에 돌덩이 이상의 연정을 느끼고 그 조각상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조각상은 조각상일뿐 그이상의 것은 있을 수 없었다. 그 소식을 들은 아프로디테 여신은 그를 가엾이 여겨 갈라테아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준다. 바로 이 신화에 근거하여 자성예언 또는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말이 생겨났다. 이는 제일 처음 교육학에서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여러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는 상대에게 자신감은 불어 넣어주고 꼭 그렇게 될 거라고 독려하고 가꾸어주면 상대는 그렇게 자신을 아껴준 이의 기대에 어는 정도 호응하게 된다는 이론이다. 신입사원에게 당신이야말로 우리 회사를 위해 둘도 없이 필요한 인물이란 점을 끊임없이 부각시키면 그 신입사원은 관리자의 기대만큼, 혹은 그 이상의 생산성을 가지게 된다는 점에서 기업장면에서도 잘 사용한다. 이처럼 인간은 타인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로서(Aronson, 1988) 우리는 사회적 관계 속에서 서로간의 기대를 소중히 여기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 시간 및 비용을 투자한다. 우리의 현재 상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부모, 교사, 및 동료가 우리에게 투사한 기대에 의존하고 있다(Hais & Rosenthal, 1985). 특히 위해서 말한 기업장면에서는 부하의 수행이나 업무관련 태도는 상사가 투사한 기대에 의해 좌우된다. 만약 상사가 어떤 부하에게 투사한 기대가 부정적(negative)이라면, 그 부하는 일차적으로 불편한 정서와 함께, 그 기대를 긍정적(positive)으로 개선하고자 할 것이다. 그러나, 기대라는 것은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간에 쉽게 바뀌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간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대를 확증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으며, 확증된 기대는 기존 기대에 부합되는 정보만 위주로 처리하는 정보처리를 유도하기 때문이다. 결국, 타인의 기대를 변경시키려는 노력은 더 큰 좌절과 무기력을 야기한다(Olson, Roese, & Zanna, 1996). 이것은 한 개인의 기대가 온전히 당사자만의 것이 아니라, 그 기대를 수용하는 상대방에게도 마치 실제처럼 작용하기 때문이다. 즉, 개인간 기대가 자성예언(self-fuling prophecy: SFP)의 메커니즘을 통해 작동하기 때문이다.
Ⅱ. 자성예언(개인간 기대효과)
많은 인간 행동이 자성예언의 메커니즘에 의해 작동된다. 다시 말해, 일단 기대가 형성되면, 우리는 그것이 옳건 그르건 간에 그 기대를 확증하는 방향을 행동하게 되는 강한 경향이 있다(Olson, Roese, & Zanna, 1996).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점은 그러한 기대(예언)가 스스로 성취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기대된 사건을 성취시키도록 우리가 행동하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자성예언은 기대 전달자의 기대가 자신의 행동을 매개로 하여 발생되는 현상이다.
특별히 Rosenthal과 Jacobson(1968)은 교사와 학생간에 존재하는 개인간 기대효과에 주목하였고, 비슷한 시기에 Livingston(1969)은 여러 기업의 경영사례에 대한 연구와 컨설턴트회사 중역(executive)으로서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기업장면에서의 상사와 부하간에 존재하는 개인간 기대효과에 주목하였다. 우리는 먼저 이렇게 두 분야에서 각기 연구된 개인간 기대효과(자성예언)와 관련한 연구 결과물을 각각 살펴 볼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Eden(1990d)은 지금까지 교육장면과 경영장면의 연구자들은 상대방의 연구 가치를 적절히 평가해오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두 분야의 연구가 상호간의 가치를 인정하고, 좋은 연구 결과물을 공유하려는 상호참조(cross-referencing)의 노력을 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우리도 그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교육장면에서 진행된 개인간 기대효과의 연구 결과물을 경영장면에 적용시키고자 한다.
자성적 예언모델
상사의 하급자에 대한 기대
기대에 맞는 리더십 발휘
성과
하급자의 자기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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