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과 성 남녀 성적 욕구 차이 환경에 의한 성욕 차이 자본주의 사회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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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욕망과 성 남녀 성적 욕구 차이 환경에 의한 성욕 차이 자본주의 사회와 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욕망과 성
인간에게는 여러 가지 욕망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큰 것이 생존하고자 하는 욕망일것이고 그다음의 것이 바로 ‘성욕’ 일 것이다. 물론 개인의 차가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런 듯 하다. 이렇듯 인간에 있어서 가장 큰 욕망중의하나인 성욕은여러가지 차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남녀의 성적 욕구 차이
남자와 여자는 성적인 욕구에서 차이가 난다고 한다. 물론 난 남자라서 여자의 성욕은 잘 모르지만 여러 가지 자료들이나 직접 들은 얘기들을 토대로 말을 해 보겠다. 먼저 성적인 자극에 있어서는 남자는 시각적, 청각적인 것에 민감하고 여자는 촉각적인 것에 민감하다고 한다. 물론 상대적이긴 하지만, 남자들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친구들끼리 성인잡지나 포르노 비디오 등을 서로 돌려본다. 이렇듯 사진이나 비디오 모두 시각적인 것이기에 통계적으로 볼 때 포르노 비디오나 야한 사진은 여자들 보다 남자들이 더 많이 본다고 한다. 그리고 남자들은 사랑과 sex를 분리해서 본다. 반대로 여자는 관심의 대상인 남자가 생기면 사귀게 되고 스킨쉽 등 의 신체접촉을 통하여 성 관계를 같고자 하는 욕구가 생긴다고 한다. 물론 신체접촉을 아무와 하는 것으로서 욕망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신체 접촉일 것이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술을 마시게 되면 성적욕구가 강해진다.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지고 본능적인 행동이 앞서기 마련이다.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지는 것은 여자도 마찬가지이다. 그럼으로 남녀가 같은 술자리에 있으면 서로 실수할 확률이 크다.
최근 산부인과에서는 일명 ‘월드컵 베이비붐’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작년 6월에 열린 한,일 월드컵때 만들어진 아이들이다. 그 중에 상당수는 미혼모 들 이었는데 그 사례를 보면 함께 응원을 하며 술을 마시던 학교선배, 또는 이성친구 와 축구도 이기고 술도 마셔서 좋은 기분으로 함께 성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다를 사례로는 응원하던 장소에서 서로 합석을 하게 되고 술을 마시고 관계를 가진 사람들도 있었다.
환경에 의한 성욕 차이
남녀의 차이 이외에 자라온 환경에 따라 성적인 욕구는 달라질 수도 있다. 그 예를 들자면 통계적으로 개방적인 가정에서 자란 사람과 아버지의 직업이 군인 등의 엄한 가정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을 비교해보면 개방적인 집안보다 엄한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이 오히려 자위행위를 많이 한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 중 소위 말하는 변태 성욕자가 될 확률도 높다고 한다. 사람은 원래 감추려고 하면 더 파해치려는 습성이 있다. 그래서 이성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는 사춘기 때에 올바른 성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무턱대고 그것을 감추려 한다면 위와 같은 결과가 초래될 것이다. 물론 자신이 믿고있는 종교적 영향으로 스스로를 자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종교인들, 그들도 인간이기에 그 욕망을 억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와 성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성’은 사업적인 목적 즉 ‘성의 상품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주로 남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광고의 시각적인 효과는 여성 보다 남성들에게 더 민감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남성들의 성적인 욕망을 자극함으로서 사업적인 성공을 노린 것이다. 이런 사업적인 광고 외에 여성들의 매춘이나 사업상의 접대로서의 룸살롱 문화, 그리고 원조 교제 등이 있다. 먼저 남자들의 경우에는 군대 가기 전 친구들이 돈을 모아 입대를 앞둔 친구를 사창가에 보내주는 경우가 많다. 또한 군인이 되어 고참들과 휴가를 나오면 부대 인근의 다방 등에서 티켓을 끈는등 같혀져 있던 성정욕구의 돌파구를 찾아 나선다. 물론 애인이 있는 사람들은 그런 곳을 잘 찾지는 않는다. 그래서 군부대 주변에는 항상 다방들이 즐비 한다. 그리고 대표적인 장소로 ‘미아리’ 나 ‘청량리’ 등등의 매춘장소를 찾기도 한다. 군인들은 대부분이 20대 초반의 나이 즉, 성적으로도 가장 그 욕구가 왕성할 때 이므로 군대라는 단체 속에 갇혀있던 성적인 욕구가 어느때 보다도 강하다.
다음으로 우리나라의 룸살롱 문화를 보면 사업적인 관계로 접대를 할 때 대부분의 남성들이 룸살롱을 찾는다. 그곳에서 여자들을 부르고 술을 마시며 사업이야기 등을 한다. 나는 과거에 소위 말하는 ‘오부리’ 즉 룸살롱에서 밴드 생활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곳에서 일하는 여성의 절반정도가 직업적으로 하는 여성이 아닌 여대생이나 밝히지는 않았지만 몇 명은 미성년자들도 있는 것 같았다. 그것도 명문대라 할수 있는 연세대, 이화여대 에 재학중인 여대생들이었다. 모두들 용돈을 벌기 위해, 혹은 집안사정이 좋지 않아서 뭔가 돈 되는 일을 찾다보니 이일을 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아르바이트로 한다고 했다. 그 중에는 대부분이 남자 친구가 있다고 했고 남자친구에게 별로 죄의식 같은 것도 없었다. 오히려 남자친구가 무능해서 자신이 이런 곳에서 일을 해야한다고 까지 생각 했다. 나로서는 참으로 어이없고 이해가 되질 않았다. 얼마전 한 방송에서 우리나라 20대 여성중의 10% 정도가 유흥가에서 일을 하거나 해본 경험이 있다는 통계를 발표했다. 하지만 그러한 유흥업소를 방문한 남성들은 거의 90% 이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