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발전이 현대인들에게 미친 영향과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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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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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학기술의 발전이 현대인들에게 미친 영향과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에 관한 고찰
(E.F 슈마허의 작은 것이 아름답다를 읽고)
목 차
1. 서 론
1.1 고찰배경
2. 본 론
2.1 현대세계
2.2 자 원
2.3 제 3세계
3. 결 론
1. 서론
1.1 고찰배경
오늘날 우리 사회는 급격한 과학기술의 발달과 서로 더욱 더 힘을 가지려는 소유적 욕구의 일환으로 인해 끊임없이 자원을 남용하고 소중한 자연을 서슴치 않고 파괴시켜 버렸다. 자연과 자원은 인간을 위해 희생 되어야 하고 인간은 그것들을 마음대로 써도 된다는 식의 이기적인 논리로 자연위에 군림해왔다. 그 뿐 아니라 생산을 하는 인간들조차 마치 하나의 기계부품이 되는 인간의 기계화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부(富)만 증진되면 모든 일이 다 가능하다고 믿었고 결국 물질만능주의에 빠지게 되었다. 이것은 극단적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로 연결되었고 자기만 잘되면 다른 일은 상관없다는 식으로 아예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 사례도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다. 실제로 얼마 전 중국에 큰 자연재해로 인해 수십만 명의 소중한 사람들의 생명이 사라졌다는 뉴스를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접했던 일이 있었는데 몇몇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일이 아니라고 전혀 신경도 쓰지 않은 채 자신들이 부와 관련된 주식관련 매체로 채널을 돌려버리는 것을 보았는데 이것은 극단적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여실히 나타내주고 있다. 그리고 자원남용과 무차별적 자연 파괴로 인한 생태계의 심각한 위기도 들 수 있다. 온난화와 같은 이상기후, 그로 인한 삶의 터전에 대한 위기감, 오존층의 파괴, 오존층의 파괴로 인한 수많은 질병사례, 인간의 힘으로는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폭설, 홍수, 가뭄과 같은 각종 자연재해들까지 뉴스와 신문을 비롯한 각종 매체를 통해서 심심치 않게 듣고 있다. 이러한 것은 동물, 식물을 가릴 것 없이 적용된다. 사람을 포함한 동물들은 먹이사슬이 엉키는 현상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점차적으로 터전을 잃기도 한다. 예를 들면 황소개구리와 같은 외래종의 유입이나, 환경오염으로 인한 돌연변이들이 있다. 공업화 산업화로 삼림지역이 줄어들면서 산짐승들이 갈 곳을 잃었고, 각종 오염 물질 때문에 멸종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한 문제들이 계속될 때 에는 더 이상 우리가 살아나갈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다. 이 책의 저자인 E.F 슈마허도 이 책에서 다음과 같은 위기를 제시하고 있다. 첫째, 인간의 본성은 비인간적인 기술과 조직 속에서 질식하고 쇠약해져 가고 있다. 둘째, 인간의 생명을 지탱하는 생활환경이 파괴되어 절반쯤 붕괴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 셋째, 인간 경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재생이 불가능한 자원, 특히 화석원료 자원의 고갈이 눈앞에 보이고 있다. 그래서 E.F 슈마허의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책을 읽고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이 주제에 대해 고찰해 보게 되었다.
2. 본론
2.1 현대세계
현대세계와 그 현대세계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생산의 문제이다. 생산으로부터 기인된 각종 자연파괴 문제들과 자원의 남용으로 인한 자원 고갈문제는 우리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점을 저자는 다음과 같이 나타내고 있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생산의 문제’ 17p 16줄~23줄 참조
현대인은 자신을 자연의 일부라 여기지 않고, 자연을 지배하고 정복할 임무를 띤 자연 밖의 군세(軍勢)라고 생각하고 있다. 현대인은 자연과 싸운다는 따위의 어리석은 말을 입에 올리지만, 그 싸움에서 이기면 자연의 일부인 인간이 실은 패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최근까지만 해도 이 싸움이 유리하게 전개되어 인간의 전력은 무진장하다는 환상을 품게 했지만, 최후의 대승리를 거두리라는 전망은 아직 없다. 이제 승리를 눈앞에 두고서야, 많은 사람들은 이 승리가 인류의 장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겨우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지금 우리가 처해있거나 앞으로 직면 하게 될 문제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인간이 자연보다 우월하다는 어리석은 판단으로 우리는 앞으로 우리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에 맞닥드리게 될 것인지 가늠할 수 없다. 아마도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과학기술의 정점으로 이루어진 터전에서 더 이상 살지 못하고 그동안 자만하던 우리의 모습을 후회하며 쓰러져가는 자신들의 소중한 이들을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지켜봐야만 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이제껏 행해왔던 과오를 여실히 깨닫고 앞으로라도 자연과 자원을 소중히 여기고 같이 공존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할 것 이다. 그리고 이렇게 공존해 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법의 접근이 필요한데 이것은 초경제학의 논리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경제학의 역할’ 51p 14줄~19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