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소개
이마트는 1993년 11월 12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1호점이 문을 연 뒤 꾸준히 점포를 확장하여 2006년 7월 4일 현재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38개를 비롯하여 전국에 82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2005년 매출액 6조 6,127억원에 영업이익은 5,308억원으로 한국의 할인점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였다.
중국에도 진출하여 1997년 2월 1일 이마이더(易買得:쉽게 사 이익을 얻는다)라는 상호로 상하이(上海)에 취양(曲陽)점을 열었으며, 2006년 5월 12일 문을 연 싼린(三林)점까지 상하이에 5개, 텐진(天津)에 2개 등 모두 7개 점포가 있다. (주)신세계는 2012년까지 중국에 모두 50여개 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E마트는 무한경쟁의 시대에 유한한 경영자원으로 생존,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가장 자신 있는 분야에 경영 자원을 집중하는 길 뿐이라고 생각하고, 주력업종을 유통에 집중하였다. 이것이 핵심전략이다. 견실한 재무구조는 집을 짓기 전에 땅을 다지는 일과 같다. 튼튼한 재무구조를 비롯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경영만이 격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생존할 수 있다. 신세계는 이윤을 극대화하는 내실 있는 경영을 지향하고 있다.
신세계는 책임경영과 신뢰를 바탕으로 과감한 권한 위양과 고객접점의 영업 현장에서 최고 의사결정에 이르기까지 각 경영활동의 주체가 스스로 판단하여 행동하는 기업문화를 지향한다. 그래서 각자 맡은 일의 마지막까지 책임을 지는 신세계인이 되고자 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신세계(이마트)는 한국유통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소비문화를 개척해 오고 있다. 수익과 효율을 중시하면서 꾸준히 사세확장에 힘쓰고 노력해온 결과 회사의 기업 가치는 대폭적으로 신장이 되었고 우리의 업계위상은 날로 높아가고 있다. 월마트코리아 인수를 통한 국내 할인점 1위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앞으로도 신세계는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강력한 경쟁력을 배양하여 높은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풍요롭고 합리적인 생활문화 선도와 사회공익에 앞장서는 초일류 유통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E마트는 서울에서 제주까지 펼쳐지는 국내 최대 할인점을 이마트로, 국내 최대의 유통망을 갖춘 이마트로, 최저가격보상제를 비롯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마트는 홈플러스(삼성테스코), 롯데마트(롯데쇼핑), 한국까르푸, 월마트코리아 등 영업력과 자금력을 갖춘 후발업체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잃지 않고 있다. 매출액 및 점포수 기준으로 2위 업체와 큰 격차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출액영업이익률 등 수익성 및 효율성 지표도 월등한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입지산업이면서 동시에 자본집약적인 사업의 특성상 적절한 입지의 부지를 선점하였고, 전국적인 점포망의 구축으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