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1 프로그램 계획
2. 프로그램의 이론적 배경
1) 자존감이란?
2) 에릭슨의 심리 사회적 발달의 - 청소년기
3) 피아제의 평형화와 비평형화(동화와 조절)
4) 토마스 그룸의 나눔의 프락시스 5단계 무브먼트
3. 프로그램에 이론을 적용
1)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을 이용한 목적설정
2) 피아제의 평형화와 비평형화를 통한 목표 설정
3) 토마스 그룸의 나눔의 프락식스 5단계를 이용한 프로그램의 진행
4. 프로그램
내가 누구게?
*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Erikson은 청년기의 가장 중요한 발달과업이 자아정체감의 확립이라고 보았다. 청소년기에 많은 청소년들은 가장 근본적이고도 어려운 문제로 고민하게 되는데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이 바로 그것이다. Erikson은 특히 청소년기에 제기되는 일련의 질문들, 즉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미래의 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같은 인물인가? 등의 자문이 자아정체감을 형성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았다.
정체감은 일생을 통해서 이룩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특히 청소년기가 정체감 형성에 있어 결정적인 시기라고 할 수 있으며, 또한 청소년기에는 정체감의 위기를 경험하게 된다고 Erikson은 주장한다. 왜냐하면 이 시기는 아동기에 성인기로 옮겨가는 과도기이며, 이 시기에 급격한 신체적 변화와 성적 성숙이 이루어지고, 진학문제, 전공 선택의 문제, 이성문제 등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하는 때가 바로 이 시기이기 때문이다. 정체감은 사회로부터 개인에게 저절로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때가 되면 나타나는 2차성징과 같은 성숙의 현상도 아니다. 정체감은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서 획득된다. 정체감 탐색에 실패한 청년은 정체감 혼미를 경험하게 된다.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견해에 병적으로 열중하거나, 아니면 또 다른 극단에 치우쳐 다른 사람의 생각은 더 이상 아랑곳하지 않으며, 정체감 혼미에 따른 불안을 떨치기 위해 약물이나 알코올 남용에 빠질 수 있다. 정체감 혼미상태가 영구적이 되면 만성적 비행이나 병리적 성격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정옥분, 2002)
이런 중요한 청소년 시기에 교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또 교회에서 청소년에 대한 자아정체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면 어떤 이득이 있을까?
위에서 에릭슨이 언급한 것처럼 청소년 시기는 자아정체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교회는 이런 청소년들에게 자아정체감 형성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그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기성세대는 변하기 힘들지만 청소년들은 쉽게 그리스도인으로서 변화할 수 있다. 청소년 시기에 변화한 그들은 미래의 한국 사회를 이끌어 나갈 지도자이다. 그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존감을 가지고 있다면 미래는 기독교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회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수련회나 성경공부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게 되었다.
1. 프로그램 계획
1) 목적 : 긍정적 I의 발견을 통한 자존감을 형성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 형성
2) 목표
(1) 내가 누구게?
(2)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3) 그리스도안에서 살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