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속에서 찾은 생명의 이미지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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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그림 ] Da Vinci의 자화상
Leonardo di ser Piero da Vinci (1452-1519)는 이탈리아 화가, 조각가, 음악가, 수학자, 공학자, 발명가, 해부학자, 지질학자, 제도사, 식물학자, 작가 등 여러 방면에서 이름을 남겼다. 그는 르네상스 시대 사람의 원형으로서 그의 무궁무진한 호기심은 발명과 작품으로 이어졌다. 그는 당시대 최고의 예술인으로서도 주목을 받을 뿐만 아니라 역사상 가장 재능이 많은 사람으로 꼽힌다.
다빈치는 일차적으로 화가로서 알려져 있다. 그의 두 대표작으로는 와 이 꼽히며 이 둘 작품 모두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미켈란젤로의 와 견주어질 정도로 두 작품은 가장 잘 알려졌을 뿐만 아니라 가장 흔히 패러디 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림 ] Leonardo Da Vinci, 최후의 만찬, 1498,
Convent of Sta. Maria delle Grazie, Milan, Italy
[그림 ] Mona Lisa, 1503 -
1505/1507, Louvre,
Paris, France
레오나르도는 자코모라는 열 살짜리 사내 아이를 집으로 들였다. 레오나르도는 ‘살라이’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다. 살라이는 악마라는 뜻을 지닌 말이었다. 하지만 레오나르도에게 그는 제자이자 조수였으며, 아들 같은 동료였다. 그는 이 아이에게 굉장한 애착을 보였다. 아이는 거의 삼십 년 동안 레오나르도의 곁에 있었다. 밀라노에서 레오나르도는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의 식당 벽에 을 그렸다. 성당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그가 작업하는 모습을 구경했다. 그 중 한 사람이었던 마테오 반델로는 훗날 이렇게 회상했다. “그는 거기에 새벽부터 왔다가 해가 질 때까지 머물렀다. 잠시도 붓을 놓지 않고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잊은 채 쉬지 않고 그림을 그렸다. 그는 팔짱을 끼고 서서 그림을 스스로 검토하고 비판하면서 매일 몇 시간씩 작품을 주시하는데도 불구하고, 때때로 붓질 한 번 하지 않고 이틀이나 사나흘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나는 그가 …… 그늘에 몸을 가릴 생각도 하지 않고 발판을 기어 올라가 붓을 잡고는 두세 번 붓질을 하고 나서 돌아가는 것도 보았다.”
「모나리자」는 차노비 델 조콘도(Zanobi del Giocondo)의 아름다운 아내를 그린 초상화이다. 이 그림은 영원한 여성상의 이상적인 본보기로 꼽힌다. 꿈꾸는 듯한 부인의 미소는 완벽한 여성성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는 분위기를 풍긴다. 아마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가 미소를 지은 까닭은 늙은 남편이 셋째 아내인 자신에게 전 재산을 물려주겠다는 유언을 남긴 탓인지도 모른다. 이 그림은 관련해 명백한 사실은 4천 플로린이라는 그림의 가격뿐이다. 이 금액은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가 4천 플로린에 이 그림을 얻은 후 내내 파리에 소장되었다. 몇 년 전 한 애국적인 이탈리아인이 이 걸작을 외투 속에 감춰 조국에 가져가려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모나리자」는 그의 트렁크에서 발견되어 루브르 박물관으로 되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