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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25일은 하얀 동백꽃, 5일은 빨간 동백꽃을 들고 화려하게 치장해 사교계를 다니는 마르그리트는 동백꽃 아가씨로 불리는 고급 창녀입니다. 지방 명문가 자제인 아르망 뒤발은 첫 눈에 그녀에게 반하게 됩니다. 아르망은 1년동안이나 그녀를 짝사랑하고 그런 진심이 마르그리트에게 전해져 둘은 사랑하게 됩니다. 화려한 파리 생활도 버리고 마르그리트는 아르망과의 사랑을 위해 시골 전원생활을 하게 됩니다. 가난한 시골 생활에도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지내던 어느날, 이 사실을 아르망 뒤발의 아버지 뒤발씨가 알게 됩니다. 처음 그는 아들에게 그녀와 헤어질 것을 말했으나 뜻대로 되질 않자 아들과의 관계를 생각해 아들 몰래 마르그리트에게 자신의 순수한 딸이 결혼을 하려는데 상대방 집안에서 딸의 오빠가 화류계 여자와 만나는 것을 알면 결혼을 반대할 것이라고, 그리고 아들의 장래도 당신과 사귀면 존경받지 못 할것이라고 숭고한 사랑이면 헤어져 줄것을 강요했습니다. 마르그리트는 자신의 사랑이 숭고한 것임을 알리려 또 진심으로 아르망을 위해서 시골을 떠나 다시 파리로 갔습니다. 사라진 마르그리트를 찾으려 아르망은 파리로 갔는데 다시 고급 창녀 생활을 하는 마르그리트를 보며 큰 실망을 해 복수심에 올램프를 만나며 마르그리트를 괴롭힙니다. 괴로운 마르그리트는 아르망에게 찾아와 자신을 괴롭히지 말기를 부탁하며 둘은 다시 밤을 보냅니다. 아침이 되어 뒤발 씨의 부탁으로 아르망 곁에 있을 수 없는 마르그리트는 다시 자신에 집에 갔고, 마르그리트를 찾기 위해 그녀의 집에 간 아르망은 한 백작이 그녀의 집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또 다시 분노에 휩싸여 그녀의 하인에게 500프랑을 쥐어주며 대금이라고 전해달라하며 동양으로 떠나버립니다. 상심한 마르그리트는 영국으로 떠났으나 원래 병약했던 그녀는 폐렴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다시 파리로 돌아와 몸져 눕게 됩니다. 그녀는 자신의 죽음이 가까운 것을 알고 아르망에게 자신이 떠난 이유에 대해 고백하고 자신에게 돌아와 줄 것을 편지에 썼으나, 그 편지는 그녀가 쓸쓸히 죽음을 맞이 하고 난 뒤에 아르망에게 전해집니다. 이를 본 아르망은 낙담했고 그녀의 묘를 더 좋은 곳으로 이장해 주고 자신의 아버지품으로 돌아가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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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abckdw?Redirect=Log&logNo=90139442233&jumpingVid=FDE845EE16B97E694BBF5531B759CB1AC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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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todang1103?Redirect=Log&logNo=150046893360&jumpingVid=13F21D6A18EA18CC2329909DE1F3D56A1DE7
(1분~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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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41matilda/2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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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파리에서 출생
의 저자 알렉상드르 뒤마 의 아들
사생아라는 꼬리표로 인한 불우한 어린 시절
→ 약자의 편에 서서 사랑과 정의를 추구하는 그의 작품 색에 영향
‘춘희’로 문단에서 인정
‘춘희’의 희곡 개작 상연으로 성공, 극작가로 활약
현실감 있는 풍속 묘사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
(Alexandre Dumas fils,1824.7.27-1895.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