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석의 삶과 신여성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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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혜석의 삶과 신여성에 관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구미 여행기 어떻게 볼 것인가?
- 나혜석의 삶과 신여성에 관하여 -
目 次
< 공통 사항 >
1. 여행자 소개
2. 유통 상황
3. 여행 경로 소개
4. 책 구성

5. 구미 여행을 통한 나혜석의 서양 인식
6. 나혜석을 ‘신여성’이라고 할 수 있는가?
7. 나혜서의 정조에 대한 관점

8. 결론
9. 참고 문헌
1.여행자 소개
나혜석(羅惠錫)(1896 ~ 1946)
여류 화가(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문화 관광부 2000년 2월의 문화 인물
, 소설가 호는 정월(晶月)이고, 본관은 나주이다. 1928년 일본 도쿄 여자 미술학교 일본 도쿄 사립여자미술학교 서양화부 선과 보통과(4년과정)에 다니는 중에 일본인 화가 사또를 알게 되고 그로부터 영향도 받는다.
유화과를 졸업했다. 귀국 후 함흥 영생 중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1921년, 한국 여류화가로서 최초의 개인전을 가졌다. 조선 미술 그림을 그리는 동기가 어디 있느냐는 질문에 어려서부터 무엇을 보면 연필로 곧 그리고 싶었고 학교에서도 만중에서 내가 제일 도화를 잘 그린다는 선생의 칭찬을 받았으며 학교 뒷 뜰에 있는 나무나 꽃을 그려다가 선생을 주면 선생이 퍽 칭찬을 하고 잘 그렸다고 그래서라고 나혜석은 답한다.
전람회에서 1회부터 5회 까지 특선하는 등 서양화의 개척자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문학에도 조예가 깊은 그녀는 정순을 비롯하여 ‘경희‘ 등의 단편소설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그 후 세계일주를 하였고 파리에서 유학을 하여, 그곳에서 그린 정원화를 도쿄에서 열린 미술전에 출품하여 입선하였다. 1929년에 귀국하여 여러 가지 복잡한 가정사정을 피하여 충남 공주의 마곡사에 들어가서 수도 생활을 마쳤다. 나혜석이 죽은 해가 1946년인지 혹은 1949년인지 정확하지 않고 기일도 알 수 없다. 현재 무덤도 없기 때문에 시체 처리를 어떻게 하였는지 알 길이 없다.
나혜석 "단발은 언제 하시었습니까?" 라는 기자의 물음에 "유럽을 떠날 대에 하얼빈에서 하였습니다. 본래에 나는 단발을 찬성하였었던 차에 더구나 객지에 떠나고 보니 편리할 듯 도하고, 양장하고 가게 되니 모자 쓰는 데 불가불 깎아야 되겠기로 깎은 것이올시다."라고 나혜석은 대답한다. 사진의 모습에서 단발을 한 나혜석을 상상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
사진
2.유통 상황
미술 평론가인 이구열 선생은 화가로서, 여권론자로서의 나혜석의 선구적 삶에 주목한 에미는 선각자였느니라(동화출판공사,1974)에서 처음으로 나혜석의 글을 1차 자료로부터 정리하여 소개하였다. 그러나 나혜석의 일대기를 정리하는 평전 속에 인용되는 형식이어서 전문이 실리지 않은 경우도 있고 빠진 글들도 있었다. 그 뒤 서지학자 김종욱 선생이 다시 전집 형식으로 나혜석-날아간 청조(신흥출판사,1980)를 내었다. 이후 나온 선집 형식의 여러 책들은 모두 이 두 책을 참고하여 적당히 편집한 것들이었다. 그런데 이구열 선생과 김종욱 선생의 책이 모두 절판된 상태에서 그 필요성을 느끼고 나혜석 전집(2000)이 이상경 교수에 의해 출간되었다.
3.여행 경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