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매 현대 교육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 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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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매 현대 교육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 체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랑의 매 - 현대 교육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 체벌
최근 들어 대한민국의 교권은 추락할 만큼 추락하였다. 여교사는 거의 깔보듯 하고, 남교사도 무시한다면 무시하는 상황이다. 최근까지는 일어나지도 않았고, 전혀 문제조차 되지 않았던 일들, 학생이 교사를 폭력 하는 일들이 뉴스를 통해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체벌은 여교사의 학생 지도수단으로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며, 교실 붕괴와 더불어 실추된 교권을 회복하기 위한 방편이 될 수 있다. 여러 가지 사례에서도 체벌이 필요함을 말해주고 있다.
먼저, 통계 자료들을 보면 체벌을 금지시킨 영국에서는 1년 사이 왕따가 급증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모 인터넷 사이트에서 중고생 2만 39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체벌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8.6%가 체벌을 통해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다면, 체벌을 허용해도 괜찮다고 답했다. 이 설문조사만 보아도 학생들도 체벌이 교사가 학생을 제지하는 수단으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은연중에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법적으로도 체벌을 인정하고 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은 학교현장에서 행해지는 교사의 체벌을 ‘교육상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인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정된 초중등교육법 개정시행령 제31조 8항은 ‘학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훈육·훈계 등의 방법으로 지도 한다’ 고 규정하여 각 학교가 학칙개정을 통해 직접체벌은 아니더라도 간접체벌은 할 수 있게 하였다.
또, 요즘 부모들은 대부분 맞벌이를 하고 있어서 아이들의 가정교육이 엉망인 추세이다. 학교는 학원과는 달라서 인성교육을 받는 곳이며, 교사의 의무 중에서도 학생을 훈육해야 하는 것이 있다. 체벌을 받으면 아이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깨닫고, 체벌을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다시는 그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하며, 그 것을 보는 아이들 역시 체벌을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파급효과가 나타난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는 체벌이 없어도, 그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되어 긍정적인 교육적 효과를 거두게 된다. 학교는 하나의 사회를 배우는 곳이며, 앞으로 나갈 사회를 미리 준비하는 곳이기 때문에 올바른 인성을 길러내기 위해서는 체벌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 체벌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나타난다. 체벌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체벌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교육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학생들의 인권을 근거로 체벌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또, 일부 체벌의 도가 지나쳐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교사들을 들먹이며 체벌 자체를 없애자는 주장이 생겨나고 있다. 그래서 일부지역에서는 체벌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하였는데, 그로 인해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교사들은 체벌이 없는 상황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과 자신들이 무슨 잘못을 해도 체벌할 수 없는 상황을 아는 학생들에 의해 폭력을 당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체벌은 조선시대 때부터 학생을 훈육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사용되어 왔다.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김홍도의 대표적인 풍속화 에서는 과거부터 우리 사회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수단으로 체벌이 사용되어왔음을 알 수 있다. 이 그림과 현대 교실에서의 체벌하는 모습을 비교해보면 사뭇 대조적이다. 매를 든 후 오히려 안타까운 기색이 역력한 훈장님의 눈빛, 매를 맞고도 억울하기는커녕 스승의 매는 당연하다는 듯 한주변의 시선들에서 그러한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조상의 지혜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과거 우리 조상들은 체벌을 할 때, 회초리를 반드시 맞을 사람에게 꺾어 오도록 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체벌과 관련해서 두 가지 목적이 있었던 것이다. 회초리를 맞는 사람은 자신이 회초리를 꺾어 오는 동안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하는 데에 목적이 있고, 회초리를 때리는 사람은 자신이 자신의 감정 때문에 체벌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학생에게 깨닫게 하는 데에 목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