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전과 불교사상 - 심청이 보살이 된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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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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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심청전과 불교사상

- 목 차 -
Ⅰ. 서론
Ⅱ. 본론
1. 불교사상의 관점에서 본 심청전
(1) 근원설화 측면
(2) 주제 측면
(3) 내용과 구조측면
2. 심청전의 배경사상에 관한 이론 및 비판
(1) 유교적 관점 및 비판
(2) 심청전의 도교적 관점
Ⅲ. 결론
* 참고 문헌 및 논문
Ⅰ. 序論
어느 나라 어느 民族의 文學이든지 文學은 社會와의 관련을 부정할 수 없다. 思想은 社會意識의 形態로 社會 및 社會構成員들에게 미친 이들의 役割과 影響은 人類歷史와 함께 해왔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思想과 文學과의 關聯性 또한 看過할 수 없다.
우리 나라에서 우리의 生活과 密接한 關聯을 맺고 韓國人의 思想적 기저를 이루어 온 思想으로는 儒敎, 佛敎, 道敎, 基督敎, 그리고 民間信仰을 들 수 있다. 三國時期는 儒, 佛, 道敎가 共存하였던 時期였으며 高麗時期는 佛敎思想에 의하여 지배되던 時期였고 朝鮮時期는 주로 儒敎思想에 의하여 지배되었던 時期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民間信仰은 늘 민중 속에 자리 잡고 있었고 基督敎는 朝鮮時代 후기 퍼지기 시작한 宗敎이다. 우리 民族에 있어서 時期를 달리하여 支配的인 宗敎가 있기는 하였으나 基本的으로 儒敎, 佛敎, 道敎, 민간 신앙이 역사적으로 서로 공존하여 왔다고 볼 수 있다. 고전 作品들 중에서도 宗敎 및 思想觀念들이 혼재해 있는 樣相을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樣相이 잘 드러난 作品중의 하나가 우리가 어릴적부터 동화로 읽으면서 친근한 深靑傳이다.
우리의 古典小說에 영향을 준 宗敎思想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東洋의 儒佛道 三大思想이라 할 수 있으나 그 중에서도 佛敎思想이 차지했던 비중에 주목하고자 한다. 고구려에 佛敎가 들어온 이래로 國家的民族的 宗敎로 신앙되어 오면서 민중의 정신적 문화적 생활속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라, 고려시대의 문화적 업적은 佛敎文化를 제외하고는 거론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풍성하였으며 文學史에서도 신라 향가를 비롯하여 고려가요 등 佛敎思想을 고취하거나 찬송한 作品이 많은 것이 사실이며 佛敎說話나 佛敎의 강창문학이 우리 文學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다.
國家의 基本 理念으로 抑佛崇儒 政策을 펼쳤던 朝鮮時代에도 佛敎는 여전히 민중의 고통과 현실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우리 민족의 傳統思想으로 여전히 흐르고 있다.
이에 深靑傳의 主題와 背景思想에 관한 意見들을 살펴보면서 특히 佛敎的 觀點에서 深靑傳을 考察하여 보고자 한다.
Ⅱ. 本論
佛敎思想은 ‘4제’ ‘8정도’ ‘12인연’ 등을 基本敎理로 하고 ‘因果應報’, ‘생사輪廻’, 그리고 ‘삼세설’(과거, 현재, 미래)을 주장한다.
古典文學에서 찾아 볼 수 있는 佛敎思想으로는 輪廻思想, 因果應報思想, 영험思想 등이 있다. 輪廻思想은 인간도 수레바퀴가 돌 듯이 사집, 유전, 번뇌, 업 등으로 죽어서는 다시 나고 나서는 다시 죽으면서 생사를 끊임없이 되풀이 한다는 佛敎思想이다. 因果應報思想은 사람들이 지은 선악의 인업에 응하여 반드시 과보가 생긴다는 思想이다. 즉 사람이 착한 일을 많이 하면 복을 많이 받고 극락세계에 갈 수 있지만 악한 일을 하면 화를 입고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靈驗思想은 사람들이 자기가 소원하고 있는 바를 정성을 다해 관세음보살이나 나무아미타불에게 기원하면 신불이 영묘한 보람을 베푼다는 것이다. 즉 자식이 없으면 아이를 낳게 하고 병이 생가면 병을 고쳐 주는 등 소원을 성취시켜 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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