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Ⅰ. 근대문학의 槪觀
1) 시대 구분
2) 시대적 배경
3) 문학적 흐름
Ⅱ. 明治以後の 小
1) 啓蒙期
2) 寫實主義
3) 擬古典主義
4) 浪漫主義
5) 自然主義
Ⅰ. 근대문학의 槪觀
1) 시대 구분
도쿠가와(德川)의 幕府 체제가 붕괴하고 메이지(明治) 政府가 탄생한 明治 元年(1868)부터 오늘날까지를 近代라고 한다. 또한 이 시기를 近代와 現代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프롤레타리아문학신감각파 이전을 近代, 그 이후를 現代로 보는 경우와, 제2차 대전 이전을 近代, 그 이후를 現代로 보는 경우가 있다.
2) 시대적 배경
자본주의와 시민사회를 목표로 한 일본의 근대화는 외국의 압력에 의한 것으로, 너무 성급히 서구 여러 나라를 따라잡는 것을 목표로 하였기 때문에, 일본내의 근대화를 위한 조건은 미비해 여러 가지 모순과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태평양전쟁의 발발은 근대 일본의 상징이며, 集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은 문학의 당사자인 지식층에 지대한 영양을 끼쳐, 문학의 動向을 좌우해 왔다고 할 수 있다. 한편, 근대화의 일원이었던 교육제도의 확충은 국내의 讀者층을 증가시켜, 매스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출판 문화의 융성에 큰 역할을 하였다.
3) 문학적 흐름
① 메이지(明治)期(1868∼1911년)는 明治 초기에 계몽가들의 활동이 있었으나 문학에는 반영되지 않고 近世 이후의 통속 문학이 답습되는 가운데, 明治 10年代에는 번역 문학과 정치소설이 유행하였다. 쓰보우치쇼요(坪逍)의 『쇼세쓰신즈이(小神)』에 의한 寫實主義는 근대 문학의 방향을 제시했고, 후다바테시메(二葉亭四迷), 기타무라토코쿠(北村透谷)의 浪漫主義는 근대 문학의 의미를 가르쳤으며, 淸日 전쟁을 거쳐 급속히 팽창한 자본주의가 만연된 사회적 모순 속에서 근대문학의 기본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던 작가들은 自然主義 문학 시기에 들어서면서 이윽고 近代의 성립기를 맞이한다.
② 다쇼(大正)期(1912∼1925년)는 처음에 耽美派가 이어서 白樺派문학이 등장했다. 그러나 理想主義와 휴머니즘을 내용으로 하는 白樺派의 이념은, 明治 말부터 大正에 걸쳐 비대화해가는 자본주의를 배경으로 하는 사회 현실과 동향을 올바르게 간파하지는 못했다. 그런 점에서, 노동자 계급과 자신과의 괴리를 윤리적으로 추궁, 자살한 白樺派의 아리시마타케오(有島武郞)와, 현실 앞에 무력감을 느껴 자살한 아쿠타가와류노스케(芥川龍之介)는 상징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다.
③ 쇼와(昭和)期(1926∼1987년)는 근대 예술파와 프롤레타리아 문학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昭和 10년대 「근대 문학의 응달」이라고 할 정도로 뚜렷한 문학 운동이 적었으나, 기성 작가들의 활약이 컸다. 戰後에는 기성 작가들과 戰後派라고 불리는 젊은 작가들의 활약으로 출발했는데, 戰後派는 전쟁과 패전의 체험에서 오는 무거운 주제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昭和 2~30년대에는 戰後 사회의 안정화와 함께 일상 생활에 밀착, 개인의 본연의 자세를 파악하려고 하는 제3의 新人 그룹이 등장하였다. 昭和 40년대가 되자, 고도 성장 단계에 접어든 일본 사회를 배경으로 불확실한 일상이나 인간 관계를 치밀하게 표사하려고 하는 「內向의 世代」 인 작가들이 등장, 새로운 시대의 문학이 창출되고 있다.
Ⅱ. 메이지(明治)(1868∼1911년)以後の 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