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의 이해와 [시집살이노래]의 교육적 적용

 1  민요의 이해와 [시집살이노래]의 교육적 적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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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요의 이해와 [시집살이노래]의 교육적 적용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민 요
-민요의 이해와 의 교육적 적용-

Ⅰ. 민요의 이해
Ⅱ. 분석
Ⅲ. 교육적 적용
Ⅰ. 민요의 이해
1. 민요의 정의
- 민중에 의하여 창작되어 민중에 의하여 전승되어 오는 노래.
- 민중의 공감을 받아 노래로 불려질 때에 민요로서 존재
- ‘민요’- ‘民(민)’= 백성, 평민, 서민 = 민중, 대중, 민간
다중의 사람을 지칭, 보다 평범한 계층의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
민족의 보편적 정서가 담겨 있는 진솔한 노래.
- 민요는 비전문적인 민중의 노래이다. (소박, 단순, 진솔)
- 민요는 노래로 되어 있다.
* 민요는 어떤 특정한 작가 특정한 사람들에 의해 지어진 것도 아니고 불리어지던 노래가 아닌 말 그대로 인민 대중에 의하여 집단적으로 창작되고 인민 대중 속에서 널리 불리어지고 그 들에 의해 전승되고 있는 민중의 생활 감정이 소박하게 담긴 노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노래이다.
* 민요는 민중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구전되는 노래를 뜻한다. 어느 경우나 민요는 여러 사람이 함께 부르는 노래이고 개인의 특수한 정서가 중시되지 않는다. 이와 같이 민요는 민중 사이에서 구구 전승되는 것이므로 일정한 작가가 없다. 이는 그가 소속된 집단이나 민중 사이에서 공감을 얻는 가운데 또 다른 개인과 개인들에 의해서 새로운 내용이나 가락 등이 첨삭 혹은 변개되면서 전승되어 온 것이다.
* 민요는 우리민족의 심성과 정서를 솔직하고 소박하게 담고 있는 서민적인 노래로서 민족 정서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이 노래는 민중의 소리가 담겨있고, 민족의 생활, 감정, 풍습, 종교적 등의 내용들이 깊이 표현되어 있는 음악이라 할 수 있겠다. 음악적인 측면으로는 특정한 개인이 창작한 것이 아니거나 창작한 사람이 문제가 되지 않으며, 악보로 기록되어 전해지지 않는다. 또한 입에서 귀로 전승된 음악이라 할 수 있으며, 엄격한 규범 형식이 없이 여러 지역이나 노래 부르는 사람에 따라 또는 같은 사람이 부르더라도 부를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는 노래라 할 수 있다. 즉, 민요는 배우지 않고도 스스로 터득하여 부를 수 있는 비교적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악이라 할 수 있겠다. 우리 민요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음악적 자질이나 소양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이다.
2.민요의 유래 및 역사
악보나 문자로 기록되지 않은 채 구비(口碑)전승되어왔기 때문에 언제부터 불려지기 시작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노동기원설에 따르면 민요는 노동을 하면서 박자에 맞추어 소리를 내고, 이러한 무의미한 소리에 선율을 얹어 부르기 시작했을 것으로 추측한다. 이 설에 따르면 민요는 오랜 옛날부터 있었다고 추측된다. 흔히 민요의 가능성이 있는 옛 노래를 추측하는 데 있어서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실린 제천행사에 대한 기록 중 연일음주가무(連日飮酒歌舞)라는 말을 토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한국 민족이 일찍이 춤과 노래를 즐겼으며 그때 불려진 노래가 민요라고 가정하는 경우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문헌으로 남아 있는 옛 노래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상고시대: 〈해동역사 海東繹史〉·〈대동시선 大東詩選〉 등의 여러 책에 수록되어 있는 〈공무도하가 公無渡河歌〉와 〈삼국유사〉의 가락국기(駕洛國記) 편에 언급되어 있는 〈구지가 龜旨歌〉가 있다. 또 〈악학궤범 樂學軌範〉에는 고구려의 〈황조가 黃鳥歌〉, 백제의 〈정읍사 井邑詞〉, 〈삼국유사〉에는 신라의 〈서동요 薯童謠〉·〈풍요 風謠〉·〈헌화가 獻花歌〉·〈도천수대비가 禱千手大悲歌〉·〈처용가 處容歌〉 등이 실려 있다.
* 상고시대
민요는 언제부터 부르기 시작 했으며 또 그것은 어떠한 형태를 띤 노래였을까? 오늘날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정확한 대답을 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왜냐 하면 민요는 악보화 되거나 문자화 되지 않은 채 구비전승에 의존해서 전해 내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민요는 설화와 아울러 문화사적인 일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추측 할 수 있다. 오늘날 현존하는 고문서에 의하면 우리 조상들은 노래를 매우 즐겨 불렀다는 기록을 도처에서 발견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문헌에 남아 있는 노래 중에서 가장 오래된 노래가 공무도하가이며 이 노래는 , 등의 여러 책에 수록되어 있는데 원문이 아니라 한문으로 번역되어 실려 있다. 이 노래는 비록 한 문으로 번역 되어 문헌에 남아 있으나 문자로 기록되기 이전부터 일반 백성들에 널리 애창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