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문 - 약초의 고장 산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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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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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약초의 고장 산청으로!
한방 약초로 유명한 산청에서 조금 더 들어오면 찾을 수 있는 우리 마을은 완전 시골동네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있는 시골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마을에는 유일하게 물건을 살 수 있는 왕산마트가 있습니다. 마트는 차가 제일 많이 다니는 사거리에 위치해있고 역시 그 주변으로 건물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우리 마을은 약초나 농사의 관련된 건물들이 많다. 건강원이나 왕산약초판매장(우리 집), 농산물 저장 창고 등등 이런 건물들이 많이 있는데 있을 수밖에 없는 게 우리 마을이 논과 밭으로 덮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논과 밭 옆에는 경호강과 엄천강이 흐르고 있는데 물이 맑고 깨끗해서 그런지 물고기들도 많습니다. 특히 여름만 되면 계곡이나 강에 물놀이를 하러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두 개 있는데 금서초등학교와 경호중고등학교 입니다. 또 가야의 마지막 왕의 무덤 구형왕릉과 왕이 살던 곳 덕양전이 있습니다.
지금도 좋지만 앞으로 더 좋은 마을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마을은 먼저 교통이 발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마을에서 다른 지역으로 나가는 버스가 몇 대 없습니다. 함양으로 가는 버스는 30분마다 있지만 산청으로 가는 버스는 몇 시간마다 있어서 엄청 불편할 뿐만 아니라 산청에 가서도 마을로 들어오는 버스가 몇 시간 마다 있을 뿐만 아니라 6시 30분차가 막차라서 엄청 불편합니다. 그래서 오고가는 버스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고 그리고 저는 그렇게 상관은 없지만 산청 버스를 타는 우리 학교 학생들이 공감할 부분 인데 학교가 4시나 5시에 끝나는 날에는 버스를 거의 2시간 정도 버스를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되게 불편하기 때문에 산청으로 나가는 버스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가게들의 가격이 싸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시골이라서 물건이 별로 없고 살 수 있는 데가 없어서 가격이 비싼 것 같지만 가게들이 많이 생겨서 우리 마을도 발전시키고 물건 가격들도 싸졌으면 좋겠습니다. 식당들도 시골이라면 인심도 넉넉하고 푸짐하게 줄 것 같지만 현실은 비싸기만 하고 양도 적어서 마을에 있는 식당들은 잘 안 가게되고 산청이나 함양으로 나가서 먹기도 해서 가격은 싸지고 양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을에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우리 집 앞과 강 앞에는 쓰레기를 모아두고 버리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매일 더럽고 쓰레기도 많아서 냄새가 많이 나고 벌레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그 주변에는 잘 안 가게 되고 사람들이 쓰레기를 막 버려서 강이나 그 주변까지 더러워져서 물이 더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또 우리 집 앞에도 쓰레기를 모아두고 가져가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마을 사람들이 버리는지 타지에서 온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쓰레기를 그냥 논 앞에 있는 배수로에 막 버려서 쓰레기가 물보다 많아서 배수로에 물이 흐르지 않고 쓰레기와 함께 같이 고여 있습니다. 매주 쓰레기를 가져가긴 하지만 가게들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쓰레기가 많이 차있고 가져간다고 해도 음식물 쓰레기가 터져서 냄새가 계속 납니다. 그리고 마을에는 길고양이가 많은데 먹을 게 없는지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건드려서 터트려놓는 것 같습니다. 길고양이들이 가끔씩 밤에 시끄럽게 하는 것 그 외의 나머지는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 공기 좋은 곳에서 이웃사랑 가득한 금서면
우리 마을에 있는 강이나 계곡들은 물이 맑고 산이 주변에 많고 나무들도 많기 때문에 공기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물이 맑아서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러 많이 옵니다. 더운 여름날 피서를 하러 먼 곳에서 여기 까지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마을에서 차를 타고 조금만 가면 방곡과 오봉이라는 곳에 계곡이 있는데 여기가 물이 엄청 좋고 깊은데다 그늘도 많아서 대부분 여기로 물놀이를 하러 놀러옵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지리산 둘레길이 있는데 여기에도 많은 관광객분 들이나 산에 운동하러 오시는 분이 많아서 마을의 두 번째 자랑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마을에는 왕산이라는 산이 있는데 여기에 가끔 등산을 하러 갑니다. 올라가다 보면 유의태 약수터가 있는데 여기서 물을 먹고 내려옵니다. 그리고 우리 마을은 이웃과 이웃끼리 서로 오래 보다 보니깐 서로 친하고 서로에 대해서 잘 압니다. 가끔씩 주변에 이웃들과 다 같이 밥을 먹거나 합니다. 또 다들 되게 잘해주시고 친절 하십니다.
앞으로는 좀 더 나은 모습이 되기 위해서 쓰레기를 버리는 곳을 따로 모아서 깔끔하게 하고 배수로도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청소를 하고 마을을 깨끗이 하고 문화재는 보존하고 서로서로 더불어 살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비평문을 쓰려고 비판할 점, 칭찬할 점 따지면서 마을을 둘러보니깐 평소에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었고 평소에 봤던 것도 다시 보게 돼서 참으로 뜻 깊은 시간 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