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 절벽(이형기), 타는 목마름으로(김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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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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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말 우리글
절벽(이형기)
타는 목마름으로(김지하)
- 목차 -
1. 절벽 (이형기)
2.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김종삼)
3. 고무신 (장순하)
4. 부상병시절 (김남조)
5. 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
6. 당대 문학의 특징과 경향
【 절벽 - 이형기 - 】

이름 : 이형기
국적 : 한국
활동분야 :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문학계·언론계·교육계)
출생지 : 경남 진주
주요수상 : 한국문학가협회상,시인협회상,한국문학작가상,대한민국 문학상
주요저서 : 《한국문학의 반성》(1980)
주요작품 : 시집 《적막강산》(1963), 《돌베개의 시》(1971),《꿈꾸는 한발》(1975), 평론집 《감성의 논리》(1976),《한국문학의 반성》(1980)
이형기 시인은 1933년 1월 6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태어났다. 진주농림학교를 거쳐 1956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한 뒤 《연합신문》《동양통신》《서울신문》 기자, 《대한일보》 정치부장·문화부장, 《국제신문》 논설위원·편집국장, 한국문인협회 상임이사 등을 거쳐 부산산업대학교 교수를 지내고 동국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한국시인협회 회장 등을 맡아 일하였다.
1949년 《문예》에 시 〈비오는 날〉, 이듬해에 〈코스모스〉 〈강가에서〉 등이 추천되어 문단에 최연소 등단 기록을 세웠으며, 1962년 《현대문학》에 평론 〈상식적 문학론〉을 연재하면서 시뿐 아니라 평론 분야에서도 크게 활약하였다. 초기에는 삶과 인생을 긍정하고 자연섭리에 순응하는 서정시를 쓰고, 후기에는 허무에 기초한 관념을 중심으로 날카로운 감각과 격정적 표현이 돋보이는 시를 발표하였다.
한국문학가협회상(1959), 문교부 문예상(1966), 시인협회상(1976), 한국문학작가상(1982) 등을 받았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시집 《적막강산》(1963), 《돌베개의 시》(1971), 《꿈꾸는 한발》(1975), 《절벽》(1998), 《존재하지 않는 나무》(2000), 수필집 《서서 흐르는 강물》, 《바람으로 만든 조약돌》(1986), 평론집 《감성의 논리》(1976), 《한국문학의 반성》(1980) 등이 있다.
한순간도 한곳에 머물기를 거부했던 시혼으로 한국 현대시단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한 원로 시인 이형기(李炯基)씨는 2005년 2월 2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이형기 시인은 한국문단 사상 가장 어린 나이인 17세에 지의 추천으로 시단에 나와 50년대의 신세대 시인으로 촉망받으면서 왕성한 시작활동을 전개하였고, 특히 그는 전후의 황폐한 시대상황과 혼돈의 시적 상황 아래서 전통적인 서정시의 맥을 독자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우리의 서정시를 한층 밀도 있게 심화시킨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50년대 이형기의 시가 보이고 있는 전통적인 서정주의는 박재삼과 더불어 50년대 시의 한 시적 조류를 이루는 것이면서도 독자적인 개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그의 시들은 전통적인 서정시에 그 맥이 닮아 있으며, 특히 김영랑, 조지훈, 서정주의 서정시편 들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그의 첫 시집은 등단한지 무려 14년 만에 나왔다. 중간에 절친한 친구이자 뛰어난 시를 남긴 시인 최계락과 함께 펴낸 동인지 (1951). 김관식 이중노와 함께 펴낸 3인 합동시집 (1955)가 있긴 했으나 첫 시집이 이렇게 늦어진 것은 언론인으로서의 바쁜 생활 탓이었던 듯하다.

시인은 자신의 표정으로서 저마다 독특한 시론을 갖는다. 이것은 산문의 형태로든, 구체적인 작품의 형태로든 표명되며, 통시적 동일성으로 견지되거나 변화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