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성격 차에 따른 도덕교육 - 알베르트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을 적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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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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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인의 성격 차에 따른 도덕교육
-알베르트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을 적용하여-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ⅰ. 제롬 케이건의 연구
ⅱ. 알베르트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
Ⅲ. 개인적 사례 & 문헌적 사례
ⅰ. 유전과 환경의 영향에 대한 사례
ⅱ.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과 관련된 사례
Ⅳ. 수업에 적용
ⅰ. 고반응성 아이를 위한 수업
ⅱ. 저반응성 아이를 위한 수업
Ⅴ. 보고서를 마치며
Ⅵ. 참고문헌
Ⅰ. 서론
사람은 누구나 보편적인 준칙을 인지하고 있지만, 그 준칙에 따라 행동하는 양상은 다르다. 이는 성격에 따라 환경의 자극을 구성하는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제롬 케이건은 인간의 성격은 타고난다고 본다. 그는 아이들은 고반응성 아이와 저반응성 아이로 분류하여, 같은 자극에도 다른 행동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개인차는 개인의 성격에 따라 각기 다른 도덕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준다.
또한 인간은 환경으로부터 나오는 외적영향과 내적 요인에 속하는 결과 예측, 기대에 의해 행동하는 존재이다. 알베르트 반두라에 의하면 도덕교육은 외적요인에 의한 행위통제와 내적요인에 의한 행위조절 모두를 고려해야 한다. 성격에 따른 도덕교육 방식에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을 적용하여 도덕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Ⅱ. 이론적 배경
ⅰ. 제롬 케이건의 연구 제롬 케이건(2011), 성격의 발견, 시공사, p.53-60
예기치 않은 일에 대한 개인의 반응을 지휘하는 것은 편도체와 전두엽피질이라는 두 개의 두뇌 구조다. 편도체의 특정 부위은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 판단하는 전전두엽피질 부위를 활성화하며, 또 다른 부위는 그 개인을 위험 가능성으로부터 보호하도록 설계된 행동과 생리학적 반응을 작동시킨다. 그런데 인간은 저마다 편도체가 흥분하는 정도가 다르다. 따라서 예상치 못했거나 낯선 사건에 대한 반응도 다르다.
제롬 케이건은 생후 4개월 된 아이들 450여명을 데리고 반응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 여러 색깔로 된 모빌을 보여주고 사람 목소리를 들려주었으며, 묽은 알코올을 묻힌 면봉을 코 끝에 대주었다. 이런 행동에 위험하거나 아프게 하는 요소는 전혀 없었으며 다만 예기치 않은 일이고 낯선 경험일 뿐이었다. 아기들의 약 20퍼센트 정도, 다섯 명 중 한명은 예기치 않은 사건에 뚜렷하게 반응했다. 고반응성이라 할 수 있는 아기들은 팔다리를 마구 흔들어대고 전체 시간의 1/3 가량을 울어댔으며, 앉아 있던 의자 쿠션에서 몸을 일으켜 등을 뒤로 젖혔다.
그와 반대되는 특징을 보이는 40퍼센트가량의 아이들은 저반응성이라 불린다. 이들은 대개 가만히 앉아있고, 별로 울지 않으며, 등을 뒤로 젖히지 않고, 자주 옹알거리며 웃었다. 나머지 아기들은 한두 그룹으로 분류된다. 1/4가량은 몸을 별로 움직이지 않았지만 많이 울었고(우울한 그룹), 1/10 가량은 팔다리를 움직이고 자주 웃고 옹알거리지만 울거나 등을 뒤로 젖히지는 않았다.(흥분한 그룹)
이들이 한 살에서 두 살이 되자 다시 실험을 진행했다. 고반응성이었던 아이는 과도공포 범주(17가지 낯선 사건에 대해 네 가지 이상에서 공포감을 보임)에 들어갔고, 저반응성 아이는 최소공포 범주(하나 미만에서 공포감을 보임)에 들어갔다. 후에 콜로라도에 사는 쌍둥이에 관한 연구를 통해 생후 두 살 때의 이런 소심한 행동 차이가 부분적으로 유전자의 영향 때문임을 알게되었다.
ⅱ. 알베르트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 송석재(2006), 반두라의 자기조절의 도덕교육, 한국학술정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