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이데올로기] 실존적 시각으로 이데올로기(세상)를 바라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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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체이데올로기] 실존적 시각으로 이데올로기(세상)를 바라보는 방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제 1부
1. ‘실존하다(Exister)'의 의미
2. 사르트르의 실존주의적 표현
3. “실존은 본질을 선행한다”
4. “인간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다.”
5. 주관성(주체성, subjectivite)
6. 실존주의와 유물론에서 본 〈인간〉에 대한 차이
7. 타자와 대면한 자아
8. 개인적 기투의 보편성
9. 인간의 보편성

제 2부
1. 라캉의 욕망과 주체

제 3부
1.모더니즘과 실존주의적 세계관
2. 모더니즘과 형식주의
3. 모더니즘과 아방가르드

결론
본문내용
서론

주체는 과연 누구인가? 나인가? 아니면 나를 조종하고 있는 외적 환경의 것인가?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일 것이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사물에게는 내용과 형식이 있어야 그 존재가 성립할 수 있다. 이것은 다양성과 통일성을 동시에 가진 존재들 속에서 인간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남과 다른 것은 말로 표현하기 불가능하더라도 ‘느낌으로, 그냥, 왠지’등의 표현으로 동일화되는 것을 싫어한다.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기 싫어하고 점잔치만 어딘가 튀어 보이고 싶어 하는 마음들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이런 대화가 이어진다고 치자.
“난 내가 그래도 다른 사람들과는 뭔가 특별한 점이 있는 것 같아...” “왜?” “그건 나는 남과 다르니깐” “왜 다른데?” “넌 귀찮게 왜 꼬치꼬치 따지냐 그런 줄 알 것이지!” 이러한 대화는 포스트모더니즘과 유사하다. 이것은 전체적인 통일성보다는 뭔가 다른 해체와 파편화를 원하는 마음들, 주어진 고정성보다는 가변적인 불확정성을 그 특징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것을 어떤 확실한 개념으로 가두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인간의 실존을 원하는 사람들은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무엇인가 인생을 생각 없이 살고 있지는 않다는 위안으로 살아갈 것이다. 이 생각을 행위로 옮기면 비평가나 행위 예술가가 될 것이고 마음속에 담아두고 사는 사람은 실존적 인간이라는 자기 위안을 품고 살 것이다. 그저 비딱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보다는 무언가 약간이라도 알고서 비판의 칼날을 들이대어야 하는 것이 그 선행 조건일 따름이다. 실존적인 인간으로 살아가려면 그 학문에 대해 어느 정도 알아야 한다. 학술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어려우면 그러한 사상을 가진 문학가의 소설을 탐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음울한 소식만 들려오는 세상을 더욱 음울하게 멍청이로 살다 가려하면 그것만큼 가치 없는 인생은 없을 것이다. 사르트르는 실존이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고 하였다. 하나는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이고, 또 하나는 “실존은 주체성이다.”라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존재는 의식이 있는 존재(인간)와 의식이 없는 존재(사물)로 나뉘는데, 예를 들어 책상이 있다면 책상이 목수의 의도대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본질이 실존보다 앞서지만, 인간의 경우는 순간순간 변화하는 행동 때문에 그 본질을 규정할 수 없고, 그래서 인간은 “실존이 본질을 앞선다.”는 것이다. 이렇게 인간은 자기의 운명을 스스로 책임지며 살아가는데, 이것이 바로 그가 말하는 실존의 주체성이다. 힘든 세상일 수록 세상에 대한 자신만의 이해의 틀을 가짊이 어떨까 싶은 가치 판단을 내려 본다.
참고문헌
최태규,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를 위한 몇 가지 강의들』, 창원대학교 출판부
김욱동,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현암사
김혜숙 편, 『포스트모더니즘과 철학』, 이화여자대학 출판부
김성기, 『포스트모더니즘과 비판사회과학』, 문학과지성사
사르트르(이혜정 옮김), 『구토』, 소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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