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영화감상문- 말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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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학개론 영화감상문- 말아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말아톤
이 영화는 장애인의 능력의 극복 과정을 통하여 모자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장애인 역시 겉으로는 정상적인 지능을 가지지 못하여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의지와 욕구가 없을 것 같지만 장애인 역시 작은 관심과 배려에 자신의 일에 대하여 열심히 한다는 걸 보여준다.
초원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겉보기에는 다른 또래 아이들과 다를게 없는 평범한 아이였다. 그런데 자꾸 이상한 증세가 보이기 시작했다. 초원이가 자기의 의사를 표현을 못 하는 것이 었다. 이상하게 여긴 초원이 엄마는 진료를 받게 됐는데 자폐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초원이 엄마는 진료 결과에 좌절하고 말았다. 다행히도 초원이가 달리기를 뛸 때면 기뻐하고 다른 또래 아이들보다 더 월등하다는 것을 깨닫고 초원이에게 희망을 갖기 시작했다. 그리고 초원이를 마라톤을 시키기 시작했다. 처음엔 훈련과정인 등산 조차 힘들어 했지만 초원이가 좋아하는 초코파이로 엄마가 유인했다기 보단 초원이가 좋아하는 초코파이는 초원이가 착한일을 했을 때 주어지는 거라고 인지를 시켜 오르게 하였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20살 청년이 되었다. 지능은 여전히 5살이여서 모르는 사람 앞에서 막 방귀끼고, 노래만 들으면 아무데서나 막춤을 추고, 동생에게 깎듯이 인사하는 초원이지만 엄마는 포기하지 않고 훈련을 시켰다. 정말 끈기 있는 노력을 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
목표를 마라톤 서브 쓰리 달성으로 정하고 열심히 훈련에 매달렸는데, 어느날 초원이 엄마는 초원이에 대해 취재 하러온 기자의 질문에 있는 마라톤의 전문 용어를 듣고 못 알아 듣는 자신을 보고 언제까지 자신의 제 멋대로 돼있는 방식대로 훈련을 시킬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코치를 구하려 했다. 하지만 초원이에게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초원이를 받아 들여 줄려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세계대회 1등을 한 적 있는 유명한 마라토너 정욱이 음주운전으로 사회 봉사 명령을 받고 초원의 학교로 오게 됐다. 초원이 엄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초원이의 코치를 부탁했지만 정욱도 역시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이는 장애가 있어서 받지 않았다기 보다는 자기가 마라톤을 해본 결과 마라톤은 페이스 조절을 못하면 죽을수도 있는 위험한 스포츠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초원이 엄마는 정욱의 집에가 청소도 하며 애원 끝에 봉사 시간도 채워주고, 레슨비도 받는 조건으로 초원이의 코치가 되었다. 하지만 정욱은 말로만 코치가 될려 했지 솔직한 심정으로는 봉사시간이나 대충 때워 볼려는 마음 뿐이 었다. 그래서 초원을 자신이 필요로 하는걸 충족시키는데 데리고 다녔다. 그러나 어린아이 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조랑말에 대한 거는 다 외우고, 절대 자기 물건이나 음식은 나누어 주지 않는 철부지 같은 순수한 모습과 자기가 무심코 100바퀴 뛰라고 한말에 정말 뛰는 순수하고 대단한 지구력에 마음을 열고, 초원이의 문제 점인 속도 조절을 봐 주기 시작했다. 한편 초원이엄마는 초원을 통해 들어온 코치에 불성실한 태도와 의사표현 못하는 초원이에게 100바퀴 뛰게해 골병 들게 하고 모든지 다 외워 버리는 초원이에게 아무데서나 가래 뱉기, 욕하기, 술먹는 법등 나쁜습관을 배우게 해 못 마땅해했다.
이때 나는 자폐증의 특징을 속속들이 알수있었는데 영화속에서 조금씩 나오는 초원이가 거의 모든 CF내용을 다 외워 그 상품만 보면 그 CF를 말하는 장면등을 통해 자폐증인 사람들은 모든지 다 외우고 모든 다 보면 나쁜거 상관 없이 따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왠지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자폐증에 대해 더 많이 알수 있을 것 같았다.그래서 내심 기대가 됐다. 그 기대 때문이 었는지 영화를 더 집중해 보았다.
결국 갈등 끝에 초원이 엄마와 코치는 말다툼을 했고 그때 코치에게서 "자식 사랑과 집착을 착각하지마라"라는 말을 초원이 엄마는 듣게 됐다. 그말에 초원이엄마는 초원이를 자기의 욕심에 의해 싫다좋다 말 못하는 초원이를 이제껏 마라톤을 시키고 혹사 시킨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초원이를 마라톤을 그만 두게 했다.
마라톤을 그만둔 초원이는 다른 장애인들 처럼 공장에 나가 일도 하게 됐다.
두 모자는 그렇게 힘들 나날을 보내다 서브 쓰리를 달성하기 위해 참가 신청했던 춘천 마라톤 참가번호표가든 우편물을 받았다. 그러나 엄마는 외면한 채 휴지통에 버리고 만다. 그러나 초원이는 대회 날 엄마에게 말도 없이 참가번호표를 주워들고 혼자 대회장까지 가게 된다. 엄마와 초원이 동생, 코치는 초원이가 없어진걸 알고 찾아 헤매다 대회장에서 어렵게 찾아냈다. 엄마는 초원이를 데리고 가려 했지만 초원이는 참가하려 해 결국 엄마는 초원이가 마라톤을 좋아하는 확신이 섰는지 대회에 내보냈다. 아직도 속도 조절을 잘 못하는 초원이에게 코치는 "천천히 뛰다가 비가 오면 빨리 뛰어"라는 말을 강조 시킨 후 초원이를 대회에 뛰는 것을 지켜보았다. 가다 도중 주저 안기도 햇지만 초원이는 노력 끝에 춘천 마라톤 대회에서 서브쓰리를 달성했다.
자폐증은 100명당 1명 골로 정신 치체보다 발생 빈도가 적다고 한다. 현재 한국에는 4만명의 자폐인구가 잇으며 얼마 안된 1999년도에 비로소 공식 장애항목에 등록 됏을 정도라고 한다. 그리하여 사회적 이해와 관심이 희박하다고 한다. 나 역시 잘 몰랐고 관심 갖지 않았다. 자폐증이나 장애인에 대한 좋은 시설과 좋은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정작 그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금전적이고 물질적인 면보다 사랑과 관심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많은 도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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