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영혼들에게 띄우는 편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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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띄우는 편지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책 제목 :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띄우는 편지 (김영근의 상담 사랑방)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띄우는 편지’는 평상시 김영근 목사님이 주제별로 기록한 것을 바탕으로해서 책으로 발행한 것이다. 각 주제들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부, 내 마음이 낙심될 때, 2부, 홀로 서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3부 상담자의 마음(1,2), 4부, 지금 내 마음의 상태는.. 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영근 목사님의 상담 편지를 읽다 보면 구겨진 마음이 펴진다. 흐트러지고 어지럽던 마음이 평안을 찾아온다. 어떤 때는 마음의 고향을 찾아 주는가 하면 갈한 마음에 생명수가 되어 마음을 가라앉힌다.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띄우는 편지’속에 내 어린 시절이 있고 상처를 치료해 주는 마음의 글들이 있고, 하나님의 음성도 있다. 때로는 부드러운 말로 때로는 꾸지람으로 나의 걸음을 인도해 주는 느낌을 받았다.
김영근 목사님의 편지를 통해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부분은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실까?”란 주제에서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상담자도 오랫동안 일과 소유와 업적 중심으로 살아왔다. 경쟁적으로 살아왔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에 초점을 맞추면서 살아왔다. 이것은 하나님과 나 사이에 편안하고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다. 나는 무엇인가 하고 있어야 하고 일할 때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 잘못했을 때는 사람들이 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내가 좀 부족하더라도, 때로는 실수하더라도 여전히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다. 그동안 휴식 없이, 놀이 없이 살아왔던 것이 나의 삶의 모습이었다. 물론 여행도 했고 오락도 즐겼다. 그러나 그 시간 동안에 내가 해야 할 여러 가지 계획으로 가득 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