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를 읽고

 1  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를 읽고-1
 2  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를 읽고-2
 3  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를 읽고-3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를 읽고
이 책에는 여러 사회복지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인터뷰한 내용이 담겨있다.
첫 번째 장은 아동, 청소년에서 사회복지실천을 하고 계신 분들의 인터뷰가 있었다.
첫 인터뷰의 주인공인 한국 이웃 사랑회, 현재 굿네이버스에서 일하시는 강미경 선생님께 사회복지사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에 관해서 물어보았다. 선생님께서는 “사람을 얼마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사람에 대한 존중을 사회복지 실천에서 가장 중요하게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강미경 선생님뿐 아니라 여러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서도 ‘인간존중‘, 이 가치는 반드시 제일 먼저 지켜야 하는 가치라고 하셨다. 내가 사회복지사가 되었을 때 ’인간존중’ 이라는 가치는 분명히 기억하고 지켜야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다.
인터뷰 한 내용을 읽으면서 교수님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생각났다.
도움이 필요한 클라이언트가 처음 기관이나 사회복지사에게 왔을 때, 오래 고민하고 힘들게 결정해서 온 것이니 첫 만남에서 편안한 인상을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났다.
책을 읽다보면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의 사진이 나오는데 선생님들의 공통점이 모두 편안한 인상을 가지고 계셨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심적으로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인상인지, 그렇지 않다면 이제부터라도 웃는 연습을 해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사회복지사 선생님께 질문자가 언제 보람을 느끼시느냐고 물었을 때 여러 선생님께서는 사람이 나에 의해 변화된다는 것이 가장 보람 있다고 하셨다. 이 부분을 읽을 때 닭살이 돋았다. 나로 인해 힘들었던 사람이 변화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일까 많이 궁금하였다. 그리고 클라이언트가 변화를 하기까지 내가 생각하였던 것 보다 많은 사람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선생님께서는 실천하고 있는 것을 이론적으로, 학문적으로 정리하고 그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현장에서 적용하는 연결 고리가 계속 반복되면, 스스로 속이 차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하셨다. 이 부분을 읽고 나도 사회복지사가 된다면 저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사회복지 분야는 사회복지만 공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사회,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면으로 공부 하여야 하고,사람에 대한 이해와 함께 사회를 보는 눈이 필요하다. 나는 대학에 지원할 때 사회복지 분야에 대해 생각을 해 본적이 없고, 유아교육 분야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동복지학과에 진학을 하고, 내가 유아교육 분야만 선택했더라면 선택의 폭도 좁고 세상을 보는 눈도 좁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동복지학과에 와서 선택의 폭과 세상을 보는 시각이 넓어짐을 스스로 느꼈던 것 같아 좋았다. 유아와 아동,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공부에 대한 욕심도 생기고 나의 관심 분야가 늘어난 것 같고 고신대에 온 것도 하나님께서 정말 나를 위한 계획이 있으시구나 라고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요즘 이런 생각이 드는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을 깨달아서 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사회복지사 선생님께서는 사회를 보는 시각을 키워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아직 사회를 보는 시각이 너무나도 부족한 것 같아서 이제부터라도 사회 문제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신문이나 책, 뉴스를 읽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기억에 남는 책의 내용 중 한 부분은 현장에서의 실수나 아쉬움들은 앞으로의 시행착오를 줄여 주고, 언젠가는 사회복지사로서 필요한 경험을 쌓게 해주고 자신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부분이다. 나는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 하고 많이 무서워 한다. 내가 실수함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고, 사람들에게 실수했다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두려워서이다. 그런데 이 부분을 읽고 실수가 단지 나쁜 것만은 아니고, 실수를 통해 깨닫는 것이 있고 깨달음을 통해 다음번에 성공 한다면 실수는 성공을 향해 가게 해주는 좋은 통로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학교사회복지에 종사하시는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인터뷰 중 학생들에게는 학생 편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옹호하고 문제를 해결하게 도와주는 제3의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하시고, 이것이 바로 학교사회복지사가 해야 할 일이라고 하셨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