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사상]최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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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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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최치원 일대기
1) 최치원의 탄생설화
2) 당나라에서
3) 신라로 돌아오다

2. 사회모순에 처절하게 고뇌한 지식인
1) 최치원의 현실인식
2) 최치원의 사상
3) 최치원의 업적
4) 최치원의 작품세계

3. 삼교융합론과 풍류도
1) 사신비문에 나타난 삼교융합론
2) 난랑비서에 나타난 풍류도
본문내용
857년경 신라의 금성(지금의 경주)에 최씨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번갯불이 일고, 천둥이 사방에서 요란하게 울리고,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밤이 되자 최씨의 부인이 사라졌다. 최씨는 부인을 찾아 헤매다가 뒷산인 일악령에 오르게 된다. 그때 그 곳에 있던 큰 바위가 큰 바위가 저절로 갈라지더니 불빛이 흘러나왔다. 속으로 들어가 보니 화려한 집이 있었는데 그 안에는 황금빛 돼지가 아내의 다리를 베고 자고 있었다. 최씨의 부인은 자기 남편을 알아보지 못했다. 최씨가 향가루를 날리자 부인은 정신이 들었다. 하지만 돼지를 죽여야 나갈 수 있었다. 사슴가죽을 돼지의 목에 걸면 죽는다하여 이대로 하니 사슴가죽이 불어나 돼지의 목을 졸라 죽였다. 최씨 부부는 이렇게 하여 황금빛 돼지의 집에서 살아 돌아왔다. 그러나 얼마 후 최씨의 아내의 배가 불러왔다. 열 넉 달째에 아기가 태어났는데 돼지 같을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보통아이와 같았다. 최씨 부부는 이 불길한 아기를 버리기로 하고 포대기에 싼 다음에 동해 바다에 버렸다. 그 때 갑자기 선녀가 내려와 아기에게 젖을 주었다. 몇 일 후 그들은 다시 그곳에 갔는데 어떤 아이가 바다 한가운데 있는 큰 바위 위에서 낭랑한 목소리로 글을 읽고 있었다. 아이를 집으로 데려가려고 했으나 꼼짝도 하지 않고 글만 읽었다.
참고문헌
1. 고전연수실편역, 삼국사기(하) 제 46권 제6열전 최치원, 과학원, 1958
2. 손영목, 삼국왕조 야록, 오늘, 1999
3. 임병주, 한권으로 읽는 삼국왕조실록, 1998, 들녘
4. 이이화, 한국사 이야기(4), 남국 신라와 북국 발해, 2000, 한길사
5. 양귀선, 고운 최치원, 1995, 한불문화학술총서
6. 이재운, 고운 최치원, 한국문화연구원, 1999, 한국문화연구원
7. 장문평, 위인전기 최치원, 1985 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