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하루를 살아도 나는 사회복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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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하루를 살아도 나는 사회복지사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루를 살아도 나는 사회복지사다
도래샘은 2006년 1월 4개의 회원기관으로 시작해서 전국단위 네트워크로 발전하여 실무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연수를 통해 성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도래샘 회원기관들이 개인, 가족,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노력했던 모습들을 공유하고자 2년 동안 열두 기관의 담당자와 사례 집필 사무자들의 노력으로 이 사례집을 출간 되었다.
이 책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의 좋은 이웃으로 살아가는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이다. 꿈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하루하루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을 보면 우리가 살고 싶은 마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공감, 나눔, 동행, 희망, 4태마로 12가지 이야기가 실려 있다.
공감에서 첫번째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의 이주노동자 이야기-방글라데시에 있는 부모 형제의 생계와 학비 그리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울산에 페자원을 수거하여 재생원료를 생산하는 공장에 일하는 핫산, 한국에 온지 6년이 됐으며 한국생활에 여려움을 겪는 네팔 친구들을 도와주는 울산 네팔 공동체 대표 비누, 회사에 돈을 받지 못해 비누의 도움으로 복지관을 찾은 삼송, 이주노동자 상담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같은 일을 반복하는 일상에 지쳐 있던 김은영 복지사, 어느날 부장님께 고민을 털어놓고 부장님왈 혼자서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함께 할 수 있는사람들을 찾아내고 이주노동자들도 그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힘을 길러주어야 하지 않을까?
조언으로 함께 고민하고 함께 행동하는 대표자 회의를 하게 되었고 스리랑카 대표자 프로산토의 제안으로 고향 사람들과 함께 즐겼던 스포츠 크리켓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끊임없이 질문하고 확인 하면서 생기와 활력을 되찾았다. 장대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크리켓 미니 월드컵은 진행 되었고 스리랑카가 우승, 인도가 준우승을 했으며 4개국 90명이 참가하여 국가 공동체 간의 친목을 도모 하고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랬다. 체불임금을 받지 못한 체 불법이 되었고 플라스틱 카펫을 제조하는 사출 성형 라인에서 일하다 사고가 난 몽골인 토아남편, 하지만 회사는 피해보상액에 관심뿐이었다. 끔찍한 사고와 사랑하는 사람의 부재, 일상을 견디기 힘든 고통 속에서도 토아씨의 삶을 지탱해 준 것은 사람이 있다. 두 번째 산림종합사회복지관의 위기가정 긴급지원기금 시스템-남펜의 폭력을 피해 제주도에서 두 남매를 데리고 도망쳐 서울 난곡에 둥지를 튼 미순 씨 둘째 희철이의 병으로 수술비 마련을 위해 방송출연사연 수술비와 치료비가 모였으나 한달 후 전화요금으로 그다음 은행에서 정산되어 모금단체로 가는 절차를 밟아야 하는 문제가 생겨 즉각적인 지원의 필요성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공감하여 난곡 지역에 발생하는 위기사례나 긴급사례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하였다. 2000년 9월 1일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sos 기금을 모으기로 하고 기금후원 모집을 하게 되었다.2010년 8월 총 162건 98백만원 가량 긴금지원활동을 하였고 대상과 지역을 넓혀 관악구 전체로 확장 2005년 정부의 긴급복지지원법 제정의 모델이 되었고, 이 법이 2006년 전국적으로 시행 법적인 자격도 서울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2002년)으로 시작되었던 것이 2009년 사단법인으로 전환 후원하는 지역주민에게 법적인 세재혜택이 가능하게 되었다. 지역사회 주민조직화사업의 관점에서 보면,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지역문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회복지사들의 땀과 열정이 스며들어 있는 사업이다.
나눔에서 세 번쩨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이 결혼이민여성 역량강화 취업 프로그램- 결혼미민여성들이 외국어지도교사로서 당당하게 자리매김되고, 한 어머니로서 가족들에게 당당해지고, 사회에는 직업인으로서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된 이 사업은 자기가 가진 재능을 통해 아이들이 외국어를 배워 더 넓은 세계를 만나게 하고, 그로 인해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목표까지 뻗어 나갔다. 이주여성외국어지도교사파견서비스는 2007년 9월 군산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자체개발형으로 시행되었다. 현재 4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결혼이민여성들의 역량강화와 일자리 창출, 서비스아동의 외국어학습 신장으로 큰 호흥을 얻고 있다. 영어, 일어, 중국어의 세 언어권 결혼이민여성을 모집, 선발하여 외국어 교수법을 이수하여 외국어교사로 투입하고 있다. 15명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22명의 결혼이민여성이 외국어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생 또한 33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매월 약 100여 명의 아동에게 외국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이 점차 진행됨에 따라 프로그램이 우수성이 인정되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으며, 서비스 아동들의 전라북도 글로벌 장학생선발, 외국어경시대회 수상 등의 외국어 학습능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결혼이민여성들의 위상이 높아졌으며 교사들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네 번째 부산 동원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화페 활성화 운동 ‘가마골품앗이’-초기에는 사업에 대한 취지와 내용을 주민들에게 적극홍보, 가맹점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역화페운동에 관한 교육과 적극적인 참여 활동을 유도하는 체험프로그램, 품앗이 학교, 아이배움터 진행, 이후 공공기관도 협력기관이 되도록 하였다. 3년후 지역의 여성들을 모이게 하고, 품앗이 활동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반영 하여 스스로가 설명할 수 있게 되어 적극적인 회원유치가 가능, 젊은 엄마부터 나이 많은 어르신까지 태극권 배우는 모임, 새벽같이 송정해수욕장 여명사진을 찍기 위해 모이는 사진반 모임, 파래소폭포에서 회원들과 함께 삼겹살파티를 여는 등산모임 등 소모임 활동이 활발히 전개 되고 있다. 다섯 번째 삼산종합사회복지관의 북한이탈주민 나눔활동 -자원봉사단 ‘그릇’은 북한이탈주민 15명을 회원으로 매월 1회 이상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허브 가꾸기, 신규 북한이탈주민 전입 지원, 문화봉사, 명절음식 나누기, 김장나누기, 연탄배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알리고 있다. 더 나아가 주민강의 , 통일골든벨 퀴즈 등 문화공연과 함께 인식 확산 캠페인을 펼쳐 지역사히ㅗ 주민간 이질감 없는 화합과 공존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