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영화 허브 를 보고 2007년 허인무 감독 제작 허브 감상평
분야
hwp1. 제작자와 등장 인물
신부수업으로 유명한 허인무 감독은 2005년 가을부터 사랑의 복지관을 찾아 교육재활팀 장애인 학습능력 향상을 위하여 수준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랑의 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재활사업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었다. (1) 장애영유아교육: 1:1개별교육 (2) 장애아동 교육: 유아반, 통합지원반, 개별교육, 취학준비반 (3) 장애청소년 교육 방과 후 교실, 해오름교실 (4) 토요산행 교육재활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대상자 중 참여 (5) 교육진단 매주 월요일 오후 (6) 통합지원 교육재활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대상자 전원 (7) 정보화교육 관내 컴퓨터 교육, 방문 컴퓨터 교육
아름교실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였고, 영화 허브의 배우 및 스텝진(강혜정, 배종옥 등)은 2006년 봄, 알뜰살림교실 요리활동, 보호작업장 2) 보호 작업장 : 사랑의 복지관에 있는 “사랑의 일터”라는 이름을 가진 장애인 보호 작업장으로서 쇼핑백 제작 및 외주 작업, DM 발송, 수공예품 제작, 행사 참여, 외부업체 대행, 심부름 대행 등의 일을 한다.
, 사랑의 그룹홈 3) 사랑의 그룹홈 : 장애인공동 생활 가정으로 발달장애, 정신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고 가정과 같은 주거생활에서 지내면서 독립생활에 필요한 서비스와 지원을 통해 자립생활, 사회적응훈련을 한다.
여가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장애인과의 만남을 가지며 정신지체인들과 함께 배우며, 느끼고,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
주인공인 강혜정(차상은)은 실제연령 20살이지만, 정신은 7세인 정신지체인으로 나오는데, 동화책 속의 주인공을 꿈꾸고, 종이접기를 매우 잘한다.
극중에 나오는 정경호(이종범)은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경찰로 나오는데, 처음에는 강혜정의 미모에 반하지만, 마지막엔 곱고 순수함을 좋아하게 된다.
차상은의 엄마로 나오는 배종옥은 여느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엄마처럼 남들이 보기에 억척스러울 정도로 열심히 살아가며, ‘차상은’의 장애를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려움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를 인정하고 ‘차상은’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필요한 여러 가지를 천천히 배워 가도록 한다.
2.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