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곽해룡, 학교에서 평등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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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 곽해룡, 학교에서 평등을 말하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도서제목 : 학교에서 평등을 말하다.
[저자소개]
지은이
곽해룡
박사학위 논문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인권을 다루면서 보편적 인권, 특히 학교사회에서의 불평등관계에 대해 관심을 더 기울이게 되었다. 학교 사회의 평등은 사회 전반에 평등의 가치가 실현되는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집필을 시작했으며, 현재 명지고등학교 교사로 있으면서 명지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도서 내용]
제1장 교육의 기초로서의 평등
1. 평등교육의 필요성
(1) 자유와 평등의 균형
교육의 장에서 자유는 업적주의, 능력주의, 다양성, 수월성 등의 긍정적인 개념과 쉽게 연관되지만 평등은 그렇지 못하다. 이는 언어적 편견에 빠져 있는 것으로 평등의 외연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자유와 평등은 수레의 양 바퀴와 같아서 자유를 강조하면 평등이 손상되고, 평등을 강조하면 자유가 위축되는 측면이 있다. 수레가 굴러가기 위해 양 바퀴가 필요한 것처럼 양자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에게 부영된 과제이다. 따라서 교육현장에서도 자유와 더불어 평등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2)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평등
평등과 관련된 교육은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각 개인의 수월성과 평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겠다. 이는 사회의 통합성과 연대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2. 학교에서 배우는 평등
학교는 사회와 현실적으로 괴리되어 있다. 학교가 단순히 사회의 요구를 따라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오히려 학교가 사회에 좀 더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학교는 학생들이 성숙한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덕목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