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콘서트 독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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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 콘서트 독서 감상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경제학 콘서트 독서 감상문
경제학 콘서트라는 말에 어울리게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에 숨어있는 경제지식을 꺼내어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을 알려주기에는 광범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분야에서 접근했습니다. 이것은 스타벅스 그리고 마켓, 교통체증의 이유, 중고차 등을 여러 예와 가정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책입니다. 스타벅스의 커피값이 높은 이유는 토지값으로 예를 들어서 알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여기서 나온 경제용어는 ‘한계 토지’라는 용어이고 이와 함께 쓰인 것은 희소성 등입니다. 스타벅스의 내용을 설명해주는 용어는 ‘차액지대론’입니다. 말 그대로 농민이 경작을 대가로 지주에게 주는 지대의 형성과정을 풀어낸 이론입니다.
두 번째로 마켓에서 파는 물품에 대한 소비자의 마음을 분석하여 가격을 결정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중요시 하는 것은 매장이 소비자들이 자주다니는 곳과의 거리입니다. 고작500m 더 먼 곳이 더 싸다는 것을 소비자들은 알지만 그곳이 아닌 더 가까운 곳을 가는 것을 근거로 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기농 식품의 가격 인상과 세일을 통한 가격의 혼란, 그리고 희소성을 근거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마켓 전체의 내용을 설명해주는 경제용어는 ‘가격차별화’입니다. 이 용어의 의미는 동일한 상품에 대하여 지리적·시간적으로 서로 다른 시장에서 각기 다른 가격을 매기는 일입니다.
그리고 ‘완전경쟁시장’은 소비자와 생산자 어떤 누구도 가격에 아무런 영향을 못 미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기업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물건을 만들며 좋은 물건을 만들게 되며, 물건이 올바른 사람에게 가게 됩니다. 좋은 물건이 이를 가치 있게 여기는 사람에게 간다면 최고의 효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의 경제학이라는 파트는 ‘외부효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생산자나 소비자의 경제활동이 다른 사람에게 의도하지 않은 혜택이나 손해를 가져다주면서도 이에 대한 대가를 받지도 않고 비용을 지불하지도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끌고 다니는 차로 이용하는 도로에 대한 이용세를 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가격을 내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마음껏 운전을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교통에 교통 체증이 일어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리고 중고차시장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차에대한 관심이 요즘 부쩍 늘었기 때문에 관심이 많이 갔던 파트입니다. 중고차 매매에 있어 좋은 중고차는 같은 종의 흠이 있는 차가 있다면 소비자가 판매자가 생각한 좋은 중고차의 잠재적 가치를 뛰어넘는 가격이 나오지 않는 이상 흠이 있는 중고차가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잠재적 가치를 뛰어넘는 가격이 나온다 하더라도 흠이 있는 차와 좋은 차 50%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닐 것입니다.
이 책의 뒷 부분에 다함께 잘 사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의 내용은 자신이 잘 하는 것을 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을 비교우위로써 설명할 수 있습니다. 비교우위란 국제 무역에서 한 나라의 어떤 재화가 비록 상대국의 것에 비해 절대우위에서 뒤처지더라도 생산의 기회비용을 고려하였을 때 상대적인 우위를 지닐 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자국에서 생산된 상품이 외국에서 생산된 상품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생산비가 싼 비교우위에 있는 상품일 때 각국은 이를 특화하여 다른 국가와 무역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예로 A국이 X와 Y라는 물품을 생산하는 시간이 2시간과 3시간이라고 하고 B국이 X와 Y라는 물품을 생산하는 시간이 5시간과 4시간이라고 할 때 A국이 모든 물품에 절대우위가 있지만 무역을 하기 위해선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야 하므로 A국은 X를 B국은 Y를 생산하여 무역을 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책의 대부분은 희소성을 중심으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독후감에 전체적 내용이 아닌 특정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적었기에 더욱 확연히 드러나지만 희소성에 따라 가격의 변동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어릴 때 이후 독후감을 쓴 적이 없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감이 전혀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조잡하고 쓸데없는 내용이 많습니다. 하지만 혼자의 힘으로 했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이것을 읽으니 이제부터라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내용의 책을 찾아 조금씩 견문을 넓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