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 영화 블랙(Black)을 보고
![[영화 감상문] - 영화 블랙(Black)을 보고-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22/921532-0001.gif)
![[영화 감상문] - 영화 블랙(Black)을 보고-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22/921532-0002.gif)
분야
hwp영화 블랙은 ‘미셸’ 이라는 여자의 이야기 이다.
미셸은 어려서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눈과 귀가 들리지 않고 말도 못하게 되는 소경 귀머거리, 농아였다. 미셸의 어머니는 이런 미셸을 안타깝게 보고 어떻게 해서든지 가르려고 노력하였다. 하지만 미셸은 거의 짐승처럼 자라게 되고 밥을 손으로 먹고 자기맘대로 행동하고 성격 또한 난폭했다.
이렇게 어둠 속에서 살던 미셸에게 ‘사하이’라는 선생님이 오게 된다.
사하이 선생님은 장애아를 치료하는 분으로 미셸의 눈과 귀가 되어주기 위해 오게된다. 처음 사하이 선생님을 만난 미셸은 낯선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뺨을 때리게 된다.
사하이 선생님은 괜찮다고 하면서 식사를 하러 갔는데, 미셸이 식사시간에 앉아 있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손으로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고, 놔두지 않고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하였지만 부모님은 그냥 냅두라고 올래 그랬다고 하면서 하고 싶은 데로 놔두라고 오히려 말렸다. 하지만 사하이 선생님은 이런 식으로 냅두면 아이는 짐승과 다르지 않다고, 나에게 맡긴아이 이니 내가 가르치겠다고 하면서 부모님은 나가있으라고 하면서 미셸과 한 판의 실랑이를 벌이다가 미셸의 어머니에게 얌전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모습을 본 미셸의 어머니는 한 줄기 희망을 보았고 사하이 선생님께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미셸의 아버지의 생각은 달랐다. 사하이 선생님을 내쫓으라고 하였다.
그렇게 온지 하루 만에 쫓겨나게 되었다.
쫓아 낸다고 쫓겨날 사하이 선생님이 아니였다. 미셸의 아버지가. 다음날부터 20일간 출장을 가게 되고, 사하이 선생님은 그 틈을 이용해서 아버지의 서재를 아무것도 없이 만들고 미셸에게 낯선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