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서-이것이목회의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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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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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서보고서 「이것이 목회의 본질이다.」
서문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목회의 본질을 망각한 채 전통적인 목회 방식의 노예로 지내거나 성장과 부흥이라는 신기루를 좇아 갖가지 세미나를 기웃거리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에게 주목하신 것처럼 우리도 한 사람에 주목하고 헌신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섬김의 모범을 보이신 것처럼 우리도 그들을 섬겨야 한다. 목회자가 서 있어야 할 자리는 종의 자리이며, 모든 영광은 오직 주님만이 받으셔야 한다.
1. 교회로 교회되게 하라.
교회는 평신도의 교회이다. 목사 역시 이 교회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목사의 할 일은 평신도가 제자리에 서서 제 역할을 하게 헌신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 교회는 오랫동안 평신도를 목회의 대상으로 보았을 뿐 목회의 주체로 보지 않았다. 이것이 숫자만 많은 한국 교회가 사회 앞에서 오합지졸로 변해버린 이유이다.
한국 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에서 한국 갤럽에 의뢰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종교가 없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만약 종교를 갖게 된다면 어떤 종교를 택하겠는가?” 이에 대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불교, 그 다음이 가톨릭, 그리고 너무너무 적은 숫자가 기독교를 택하겠다고 응답했다. 이유는 무엇인가? 이미 교회가 교회로서의 생명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짠맛을 잃어버린 것이다. 이것은 다음 세대 목회자들에게는 엄청난 짐이 될 것이다. 옥한흠 목사님의 목회는 아날로그 세대의 목회였다. 나름 목사와 평신도 사이의 지켜야 하는 나름의 원칙이 있었다. 하지만 디지털 세대의 목회는 어려워졌다. 세상과 함께 병들어 가는 그들에게 희망을 찾는다는 것은 과거에 비해 어려운 일이 분명하다. 더욱이 이러한 시대에 목회자는 너무나 타락했다. 가치관과 양심이 왜곡된 지도자들이 교회 안에서 큰소리 치고 있다. 이로 인해 기독교의 본질마저 퇴색되어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선배들이 보여주는 목회가 정말 성경이 말하는 목회의 본질인지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았다. 그러나 옥한흠 목사님 마음 속 한구석에는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없는 질문이 있었다. “목회자가 저렇게 심혈을 기울여 평생을 목회하는데도 왜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 것일까? 왜 안수집사가 되고, 장로가 되면 순수한 자세를 잃어버리고 급기야 교회의 걸림돌이 되는 것일까? 왜 교회가 부흥하지 못하는 걸까?
기성 교회 대학부에는 복음은 없고 교리만 있다. 훈련은 없고 회의만 많다. 비전은 없고 행사만 있을 뿐이다.
평신도를 교회의 주체로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전 교회의 사도성을 회복해야 한다. 그렇다면 사도성에 근거하여 교회의 요체인 평신도는 누구인가? 평신도라는 말은 썩 좋은 단어는 아니다. 원어 라이코스와 라오스가 우리 말 평신도라는 단어의 성경적인 뿌리인데 이 말은 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다. 따라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평신도의 개념과는 차이가 있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평신도라는 말은 성직자와 대비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말하자면 평신도의 본래 의미는 없어져버린 것이다. 4세기경 교회가 급성장하자 교회 안에서 전문적으로 사역하는 사람과 세상 직업을 가진 성도를 구별하기 위해 키프리안이 이 평싱도라는 단어를 차용하기 시작했다. 그 후 1600년이 넘도록 이 개념이 굳어져 사용되어 왔다.
평신도가 교회의 주체이다. 바울의 관심은 각 사람이라는 평신도에게 있다. 큰 무리가 아니라 한 사람이란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교회의 기본 개념은 첫째는 택함을 받은 자의 모임, 둘째는 그리스도의 몸, 셋째는 성령의 전이다. 이것들은 모두 교회라는 단어 대신 넣어 사용할 수 있는 개념이다. 옥한흠 목사님이 교회의 기본개념을 공부하며 가장 놀랐던 점은 목회자와 평신도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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