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사쿠라 감상문 사쿠라 사쿠라 감상평 사쿠라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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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 사쿠라 감상문 사쿠라 사쿠라 감상평 사쿠라 영화 감상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쿠라 감상문
감상문을 쓰기에 앞서 우선 이야기 하고 싶 은건 개인적으로 굉장히 감명 깊게 보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소설을 만화보다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이미 정해져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만화보다 소설은 무한의 상상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자기가 마음속에 그리는 가장 멋진 그림을 떠올릴 수 있고 가장 슬픈 장면을 떠올릴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런 상상속의 그림은 자신의 경험과 기억 속에서 가장 감명 깊게 본 장면으로 연상되어진 것이겠지요. 그러한 면에서 이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제 안에 그려지는 영상은 무엇보다 단정했고 무엇보다 아름다웠으면 무엇보다 슬펏습니다. 제가 특히 차분함속에 있는 혼돈과 같이 모순된 상황 속에서의 아름다움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러한 장면속에서 사쿠라라는 케릭은 저에겐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이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가슴속에서 뭔가 아려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무척이나 좋았던 느낌이 였고, 조금 후에 감상에 대한 이야기를 좀더 자세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있었습니다. 그것은 저의(관객으로써)내면의 영상과는 뭔가 어긋나는 느낌의 부분도 있었으며, 그것을 떠나 외면적인 부분의 마음에 안드는 점 역시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 역시 조금 후에 이야기 하겠지만 그것을 포함하더라도 저한테는 무척 마음에 드는 스토리가 였다라는 이야기를 먼져 드리겠습니다.
간랸한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액자식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야기는 힘들게 살아가는 경아라는 인물이 과거에 만난, 자신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준 사쿠라라는 인물에 대한 과거의 희상으로 시작됩니다. 과거 속에서 경아는 노부부가 죽을때까지 뒷바라지를 하는 일을 하게되고 그 안에서 사쿠라라는 여인은 자신의 남편을 살해하게 됩니다. 후에 경아는 사쿠라가 어째서 자신의 남편을 살해한것인지를 알게되고 그 슬픔속에서 성장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물론 이 안에서도 경아와 쇼지로의 사랑이야기도 나오고 일본과 한국간에 내면적인 싸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지만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내화(사쿠라의이야기)속의 한국 위안부로써의 슬픈 과거의 이야기 이겠지요.
이러한 액자식 구성은 무척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사쿠라라는 케릭터가 복수를 하는 이야기로 했다면 재미는 좀더 있을지 몰라도 위안부로써의 아픈과거를 현실속에서 있지말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는 강하게 주지못했을 것입니다. 경아라는 과거의 전쟁당시에 경험을 해보지 못한 사람으로 하여금(진짜 현실에서의 전쟁을 경험하지못한 10-20대를 관객을 대변하는 경아) 사쿠라의 아픔을 느끼게 하고 그 아픔을 잊지말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좀더 우리가 감정이입을 잘되게 만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전쟁을 겪어보지못했고 그 안의 진정한 슬픔을 알지 못합니다. 사쿠라라는 여인이 복수를 하면서 과거의 슬픔을 이야기 했더라도 물론 그녀의 슬픔을 감정이입하고 공감했겟지만, 그 정도는 진정한 슬픔을 겪어보지 못한 우리로써는 약할수밖에 없었을것입니다. 하지만 경아라는 우리의 마음을 대변하는 케릭터를 등장시킴으로써 앞으로 우리가 해야하는 것들과 잊지말아야하는 행동들의 일종의 지침을 볼수있었습니다. 이러한 액자식 구성으로써의 형태를 가진 영화들은 무척많이 있지만 문득 떠오르는 영화는 ‘타이타닉’과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가 생각납니다. 물론 다른점은 확실히 외화와 내화의 방식이 다르다는 것이지요. 벤자민 버튼에서는 할머니가 자신의 손녀딸에게 과거를 이야기해주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후에 다시 현실로 돌아오지만 여기서의 액자식 구성은 이미 성장하고 활동하는 경아가 과거의 자신의 한 전환점이 되어준 사쿠라의 이야기가 기억속에서 스스로 회상하면서 시작됩니다. 이것은 어찌보면 별거아닌 차이지만 저는 굉장히 의미있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희상은 변한 경아의 모습을 통해 어떻게 변했는지를 확실히 보여주지만 (논문을 성공하고 끈을 매면서 위안부를 위해 시위하는경아) 할머니로써 다른이에게 설명하는 액자식구성은 이 영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는 관객에게 맞긴다는 의미가 더크다고 생각한다. 남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형태로써는 이야기를 듣는쪽은 진정한 관객으로써 사람마다 다 다른 생각을 하게 되겠지만, 그 이야기를 경험하고 변한(경아)자의 회상으로써는 좀더 확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면에서는 벤자민이나 타이타닉의 이야기 형식의 액자식구성보다는 이런 변한 모습의 경아의 회상으로써의 형식이 확실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이야기의 핵심인 ‘위안부’는 한국인으로써 마땅히 시위하고 받아내야할 권리니까 말입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이러한 이야기 형태의 액자식구성에는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키워드가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그 영화를 생각하면 그게 떠오를 정도로 강력한 핵심 키워드가 말입니다. 또한 두 이야기(외화와 내화)를 연결 시키는 핵심 키워드는 뭔가 모를 감동과 느낌을 가지게 해줍니다. ‘벤자민 버튼’이라는 영화를 떠올리면 시계, ‘타이타닉’을 떠올리면 ‘커다란배’ 처럼말입니다. 또한 두 이야기(외화와 내화)를 연결 시키는 핵심 키워드는 뭔가 모를 감동과 느낌을 가지게 해줍니다. (‘벤자민의 다이어리, 타이타닉의 목걸이)하지만 이 사쿠라에서는 그점들이 조금 약합니다. 사쿠라라는 영화에는 그 영화를 보고 강하게 외화와 내화를 연결시켜주는 키워드가 없습니다. 물론 이 시나리오를 본 저로서는 굳이 말하자면 봉선화나 논문이라고 할수도있겠지만 봉선화는 본인이 느끼기에는 일제강점기로써의 이름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통해 시대의 슬픔을 느끼게 해줄지언정, 이 영화자체를 나타내는 의미로써의 모티프는 되기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복선으로써의 역할을 할지언정 외화와 내화를 연결해주는 그러한 뭔가 강렬한 이미지의 모티프가 없다는 생각이든다는 이야기입니다. 꼭 외화와 내화를 연결시키는 의미로써의 모티프가 아니여도 좋습니다. 단지 그 영화의 제목을 듣는순간 떠오르는 영상으로써의 이미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벤자민버튼’이라는 영화의 제목을 듣는순간 머릿속에는 시계탑이 그려지고 시간이 흘러갑니다. ‘타이타닉’이라는 영화의 제목을 듣는순간 머릿속에서는 커다란배와 보석이 스쳐지나갑니다. 하지만 이 시나리오는 다 읽고도 ‘사쿠라’라는 영화제목을 들었을때에도 영상이 잘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위안부’라는 이미지는 쉽게 상상하기 힘든 이미지이고 연결되는 ‘봉선화’역시 그렇습니다. 특히 제목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쿠라라는 제목은 더욱 연상을 어렵게 합니다. 제목에 대해서는또 나중에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 밖에도 같은 액자식 구성이지만 ‘사쿠라’와 다른 영화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낌니다. 이는 구성 형태에서의 차이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무거운 주제의식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보고 난후에 느낀 순수한 저의 감상평과 제가 느낀 장단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과 전체적인 이야기를 해보고자합니다.
이이야기를 읽고나서 솔직히 말해서 저는 감동했습니다. 눈물이 주륵 흘렀습니다. 사쿠라라는 케릭터나 너무나도 슬펐고 그 슬픔을 가지고 단정하고 고고하게 행동하는 그녀의 모습은 절제미라고 할까요? 제 안에서 그녀는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기 때문에 책을 읽는것을 좋아하시는 저희 부모님한테도 건내드려서 읽어보시라고 했고, 50대이신 어머님도 너무 감동적이였다고 말씀하셧습니다. (어머니는 감성이 풍부하십니다.) 특히 어머니는 반전성에 너무 감동하셧다고 하셧습니다. 설마 사쿠라라는 케릭터가 한국인일줄은 상상도 못했고, 마지막에 그남자를 죽이는 이유를 알았을때는 굉장히 놀라웠다고 말씀하셧습니다. 이처럼 반전성이나 복선으로써의 모티프들도 괜찮았고, 솔직히 말해서 경아라는 케릭터 보다는 사쿠라라는 케릭터에게 몰입이 된것 같았습니다. 물론 경아와 쇼지로의 사랑 역시 중요한 현실에서의 나아갈 방향이나 의미가 있겠지만.. 경아의 쇼지로의 사랑과 한국어를 배우는 쇼지로의 행동은 예전에 한일이 공동제작해서 잠깐 유명했던 어떤 영화의 대사처럼.. ( 광고로 나왔던 핵심 대사 : ‘나는 너를 한번도 조센징이라고 생각해본적없다!’영화 상에서는 의미있는 대화였지만 한국인으로써 굉장히 기분이 나빳던 대사이다.) 뭐랄까 알수없는 불괘한(?) 감정에 가까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일을 연결하기위해 억지로 만든 사랑같다고나 할까요? 왜 그런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저의 감성상 일본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반일감정을 가지고있는 저로서는 약간 그런 느낌이 드는점이 없잖아 있긴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 역시 포함해서 위안부로써의 핵심주제와 사쿠라라는 캐릭터로써의 감성과 한국인의 느낌등 영상으로써 꼭한번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재미로써는 약간 떨어지는 면이 없잖아있었습니다. 코믹적인 요소가 전혀없었지요. 물론 주제가 주제이니 그 점은 딱히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제 내면에서는 영상도 쉽게 그려지고 단아하면서 무거운 주제의식을 ‘사랑’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말하고자는 하는 면들에서 재미있게 감상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장점을 말하자면 위에서 말한것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단아함과 모순과 절제된 아름다운은 무척이나 부드러우면서 강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사쿠라의 행동들과 연극에서의 그림의 대치되는 장면들은 무척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제 의식 역시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경아라는 케릭터를 통해서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전성이 무척이나 감동이 였습니다. 마지막에 이 모든 이유가 과거에 대한 복수였다는 반전성이 들어나면서 사쿠라가 사실 한국인이 였다는 점에서는 굉장히 놀랄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이 영화를 전혀 사전지식없이 봣다면 사쿠라가 한국여성이라는 생각은 전혀들지 않았을것입니다. 큰 반전성으로써의 역할 뿐이아니라 각 복선들과 케릭터들의 행동에대한 복선들(가하히라의 행동변화,사쿠라의 알수없는 행동들과 서책들) 역시 잘어울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무거운 주제의식인 ‘위안부’를 ‘사랑’이라는 코드로 연결해서 표현한점도 무척 좋게 느껴집니다. 어찌 보면 위안부라는 것은 자칫하면 반일에대한 영화로만 표현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