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남미 영화사
1. 식민지 초기
2. 토착 영화
3. 유성영화
4. 남미의 뉴 시네마 운동
- 브라질 시네마노보 운동
- 쿠바 영화협회
- 아르헨티나 해방영화
5. 남미영화의 다양성(1980년대)
Ⅲ. 결론: 남미 영화와 사회
Ⅰ. 서론
영화사의 중요한 변천은 1970년대 많이 일어났다. 그것은 헐리우드 영화산업이 침체되면서 이 틈을 각 자국 영화의 발전의 길로 모색했기 때문이다. 남미영화도 1970년대 세계영화사적으로 중요하고 혁신적인 영화운동을 하게 된다.
남미는 정치 경제적으로 여전히 후진국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영화산업 역시 예외가 아니다. 미국 헐리우드의 가깝다는 이유로 배급권 지배 시장이 가장 먼저 열려 자국 영화가 자생하기도 전에 헐리우드 영화 점유율이 80%가 넘어서었다. 이런 척박한 곳에서 그들은 영화를 오락적인 영화 상품으로 영화를 거부하고 외세(미국)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쟁취하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정치적 억압으로 영화를 게릴라 수법으로 찍거나 독립제작방식을 취해야 했다. 이런 이유로 헐리우드의 관습적인 서술방식을 거부했다.
즉 남미영화는 오랫동안 서구의 가치관으로 짓누려온 현실 속에서 영화를 통해 진정한 자아의 모습을 그리고자 했다. 자민족 우월성을 위해 민족의 전통의 발굴과 재건 보존을 위한 문화정책의 한 흐름으로 영화 운동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남미의 영화가 하나의 운동적 이념으로 자리잡은 것은 아니다. 우리는 남미 영화가 어떤 과정을 거쳐 영화운동이 탄생되었는지 남미 영화의 초기부터 시작해 알아보려고 한다. 중점적으로 남미영화운동의 절정인 1960~70년 브라질, 쿠바, 아르헨티나를 살펴볼 것이다. 이후의 남미영화가 어떤 형태로 나아가고 있는지도 간략하게 이야기 할 것이다.
Ⅱ. 본론
1. 식민지 초기
영화가 처음으로 남미에 소개된 것은 뤼미에르 형제가 자신들의 발명품을 소개하기 위해 전세계로 떠난 대표단들에 의해서다. 뤼미에르 영사기는 영사기와 카메라의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1986년 중반에 멕시코, 그 이듬해 1월 쿠바를 방문한 팀은 영화 상영 외에 방문한 나라들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아갔다. 이 후 미국과 유럽 사람들이 찾아들었다. 남미의 초창기 움직이는 영상들은 대분분 영화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전문적 지식과 유럽의 시장 확보에 필요한 연줄을 가지고 있던 유럽 이주민들이나 주민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멕시코 1896년, 쿠바, 아르펜티나, 베네수엘라 1897년, 브라질 우루과이 1898년 콜롬비아 1905년 볼리비아 1906년 페루 1911년 최초의 영화가 상영되었다.
영화에 담긴 모습은 대통령과 공식행사, 그 일가와 측근, 군대 열병과 해군 기동 연습, 전통 축제, 도시 건축과 아름다운 경치, 콜럼버스 이전의 페허지가 포함된 관광지 풍경 등 여러 가지 였다. 라틴 아메리카 영화제작자들이 만든 최초의 작품은 와 두 종류로 나뉜다.
2. 각 나라의 토착 영화
- 멕시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