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고객을 발명한 사람 헨리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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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객을 발명한 사람, 헨리 포드!
나는 내 전공이 기계자동차공학이라 그런지 고민의 여지도 없이 바로 헨리 포드라는 이름에 눈이 갔다. 고객을 발명한 사람, 헨리 포드 그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책 표지에 자동차를 대중화시킨 자동차 왕 헨리 포드 자서전이라 적혀 있는 글귀를 보고 나는 내 전공과 관련이 있고 이 책의 선택에 확신이 들었다. 자동차는 부자들만의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고객을 발명한 헨리 포드의 자서전. 기업가로서 항상 더 발전시키려는 노력, 개선과 혁신에 대한 견해, 삶을 바라보는 인생관, 일을 대하는 태도뿐만 아니라 사업의 성공을 노동자들과 나누려 했던 포드의 경영철학과 퍼주기 식의 자선이 아닌 자립을 돕고자 했던 인생철학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가 삶에서 가장 중요시했던 개념은 바로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라는 것이었다.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으로 그는 시각의 전환이 새로운 시장과 고객을 창조 한다는 신념아래 작은 시각의 차이로 자동차의 대중화와 대량생산 시스템의 개발까지 이끌었다. 특히 일반적인 자서전에서 볼 수 있는 기승전결 식 구성에서 탈피하여 각 장이 독립적인 형식을 취하고 있어 한 사람의 성공한 인생사보다는 도전적이고 파격적인 발상의 헨리 포드 경영 그 자체를 배워 앞으로 기계자동차공학의 전공을 공부하는 공학도인 나에게는 사고 전환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이 책은 말없는 마차에의 꿈을 위하여 평생을 달렸던 사람, 헨리 포드에 대한 이야기다. 들어가며 사업은 어떻게 해야 하는 가부터 제 1장 말 없는 마차에 대한 꿈에서 제 19장 미래에 대한 준비까지 총 19장의 이야기들이 있다. 총 19장의 이야기 안에 좋은 내용을 포함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그중 내가 좀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던 부분들의 내용으로 사업은 서비스다, 대량생산과 분업 - 조립라인의 원칙, 전문가의 올바른 정신자세, 임금은 얼마나 주어야 하는가?, 조직을 없애라, 좋은 기업의 조건, 생산비용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 가격은 낮추고 임금은 높여라, 왜 가난한가?, 미래에 대한 준비가 있다. 미래의 공학도 되고 또는 어떠한 기업의 관리자를 목표로 삼고 있는 나로서는 집중해서 읽을 수밖에 없었다.
‘사업은 서비스다’ 돈 문제를 일보다 우선시하면 일을 망치고 서비스의 근본을 망가뜨리기 쉽다. 그리고 일보다 돈을 먼저 생각하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발목을 잡힌다. 이 두려움은 사업을 발전시킬 길을 모조리 막아버린다. 이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경쟁을 두려워하고, 자기 방식을 바꾸기를 겁내고, 현재 상태를 변화시킬 행동을 취할 엄두를 전혀 내지 못하게 된다. 또, 서비스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취해야 할 길은 분명하다. 힘닿는 데까지 최선의 방법으로 일을 하는 것이다.
‘대량생산과 분업 - 조립라인의 원칙’ 마무리공정까지 각 부품이 최단거리로 이동될 수 있도록 조립순서에 따라 도구와 인력을 배치하고 경사진 작업대나 기타 운반도구를 이용하여 일을 하고 난 후에는 늘 같은 자리에 놓을 수 있게 한다. 놓는 장소는 언제나 손이 가장 닿기 편한 장소여야 한다. 가능하다면 그 부품이 引力으로 다음 직공의 손에 넘겨지게 한다. 그리고 경사진 조립라인을 이용하여 조립할 부품들을 알맞은 거리까지 옮긴다.
‘전문가의 올바른 정신자세’ 우리 직원 들 중 전문가는 한명도 없다. 자기가 전문가라는 생각을 품는 그 순간 곧장 그 사람을 제거해야 한다. 자기 일을 정말로 아는 이라면 결코 자기가 전문가라는 생각 따위는 하지 않는다. 일을 아는 사람은 자기가 해온 것보다 해야 할 것을 훨씬 더 많이 보기 때문에, 언제나 발전해나가려 노력한다. 한시라도 어떻게 하면 더 잘할까, 더 효율적으로 할까 하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다. 끊임없이 생각하는 사람은 항상 앞서 나간다. 그는 더 많은 일을 하려하고 불가능은 없다는 정신자세를 잃지 않는다. 전문가의 정신자세를 갖게 되는 순간 무수히 많은 불가능이 생긴다. 나는 불가능을 인정하지 않는다.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한지를 정확히 말할 수 있을 만큼 완벽하게 아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올바른 경험과 올바른 기술적 훈련은 정신의 지평을 넓혀주고 불가능을 줄여 주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렇지가 못하다. 대부분의 기술적 훈련과 소위 경험들은 실패의 기록을 제공하는 경우가 더 많다. 또한 이 실패들을 가치 있는 것으로 바꾸는 대신, 전진을 가로막는 절대적인 장애물로 만든다. 권위자로 자처하는 자가 이것은 불가능하다고 선언하면 생각할 수 없는 추종자들 무리는 입을 모아 합창한다. "그 일은 할 수 없다."
‘임금은 얼마나 주어야 하는가?’ 기업주는 지도자로서 동종 업계의 어느 회사보다도 더 많은 임금을 주겠다는 야심을 품어야 한다. 노동자의 야심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것이어야 한다.
‘조직을 없애라’ 우리 회사는 자리를 미리 다 준비해 놓지 않는다. 가장 뛰어난 직원들은 자기 자리를 만든다. 언제나 일거리가 있으니까 이것은 쉬운 일이다. 승진을 위해 맞는 직함을 찾아낼 필요가 없으므로 어떤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승진하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다.
‘좋은 기업의 조건’ 사업은 주고받기 의 과정이다.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것이다. 그것은 많은 세력과 집단 간의 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