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GOOD TO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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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GOOD TO GREAT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GOOD TO GREAT
서론
교수님한데 귀가 닳도록 이야기를 들었던 GOOD TO GREAT. 서점에 가니 떡하니 베스트셀러 위에 있었다. 오래된 책이라 당연히 없겠거니 하고 뒤지다가 직원에게 물어보고 창피를 당하고서 책을 찾았다.
GOOD TO GREAT 직역하면 좋은 것에서 위대한 것으로 라는 뜻이다. 저자는 서두에서 ‘좋은 것은 큰 것, 거대하고 위대한 것의 적이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이 문장은 저자가 이 책을 통해서 좋은 기업을 뛰어 넘은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것은 좋은 것에서 만족 하는 것 자체에 문제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는 전체에 10.5작업년이 걸렸고, 6000건의 기사를 읽고 체계화 했으며, 2000쪽이 넘는 인터뷰 녹취록과, 3억 8,400만 바이트에 달하는 컴퓨터 데이터를 만들었다. 이 방대한 양의 자료의 분석은 이 책을 ‘경영학에 관한 바이블’로 불리게 되는 원동력인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이 ‘좋은 것에서 위대한 것으로 도약하는, 시간을 초월하는 원리에 관한 책이며, 조직에 가장 잘 들어맞는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좋은 조직을 줄곧 큰 성과를 내는 위대한 조직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책의 내용은 무조건 받아들이지 말고 판사이자 배심원이 되라고 말한다.
본론
짐 콜린스는 위대한 기업으로 가기 위한 첫 번째로 5단계 리더쉽을 들었다. 5단계 리더쉽이란. 능력이 뛰어난 개인→합심하는 팀원→역량 있는 관리자→유능한 리더→단계5의 경영자 순의 계층 구조를 말한다. 겸양+의지=단계5 라고 말한다 킴벌리 클라크의 다윗 스미스의 예를 들면서 평소엔 쑥스러워하고, 소탈한 그가 기업 경영에 있어선 강한 의지와 단호한 결정을 통해 그가 CEO로 재직한 20년동안 켐벌리 클라크가 얼마나 성장했는 지를 이야기한다.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CEO들이 얼마나 겸손한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단계5의 리더들은 일이 잘 풀릴 때에는 창문 밖을 내다보면서 자기 자신 외의 요인들에 찬사를 돌린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는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결코 운이 나쁜 걸 탓하지 않는다.’ 짐 콜린스는 이 문장으로 창문과 거울이라는 패턴을 설명한다. 5단계의 리더쉽의 핵심은 오랜 기간 최고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는 데 필요한 일이라면 아무리 어렵더라도 해내고야 마는 불굴의 의지와 제 자랑을 늘어놓는 법이 없고 대중앞에 나서서 떠벌리기를 꺼리는 겸손함에 있다. 위대한 기업으로 키운 CEO 11명 중 10명은 회사 내부 출신이라는 것은 예상치 못한 발견이며, 단계5의 리더들은 성공의 많은 부분을 개인적 위대함보다는 행운 탓으로 돌리고 있다.
둘째, 사람 먼저…다음에 할 일 에 대해 이야기 한다.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시킨 리더들은 회사의 새로운 방향,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세우고 난 후 사람들을 그 새로운 방향에 헌신, 복무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영입한 후에 무엇을 할지 결정했다. 이 리더들은 세 가지의 단순한 진리를 이해했다. 첫째는 ‘무엇’보다 ‘누구’로 시작할 경우 변화하는 세계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버스가 어디로 갈지 결정되고 타는 것이 아니라 버스에 누가 타고 있는지를 먼저 보고 타는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버스가 잘 못된 길로 갈 경우 그 진로를 바꾸기 훨씬 수월한 것이다. 둘째는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운다면 사람들에게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고 사람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대부분 사라진다는 것이다. 그들은 내적 동력에 따라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여 최선의 성과를 일구어 내며 뭔가 큰 일을 창조하는 한 축이 될 것이다. 셋째는 부적합한 사람들을 데리고 있을 경우, 올바른 방향의 발견여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큰 사람들이 없는 큰 비전은 쓸모가 없는 것이다. 부적합한 사람들은 단호하게 회사에서 방출해야 하는 것이다. 이 장의 핵심은 단순히 적합한 팀을 끌어 모으는 것이 아니다. 핵심 포인트는 버스를 어디로 몰고 갈지 생각하기에 앞서 적합한 사람들을 먼저 버스에 태운다는 것이다. 두 번째 핵심 포인트는 기업에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키우기 위해 사람을 판별할 때 요구되는, 가차 없는 엄격함의 정도이다. 이 엄격함의 실천 지침
1. 의심스러울 때는 채용하지 말고 계속 지켜보라.
2. 사람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즉시 실행하라.
3. 최고의 인재를 문제가 가장 큰 곳이 아니라 기회가 가장 큰 곳에 배치하라.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키운 경영팀은 최선의 답을 찾아 격렬하게 논쟁을 벌이지만 일단 결정이 내려지면 부분적인 이해관계에 상관없이 하나로 뭉치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위대한 기업은 단순히 사업적인 성공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들의 경영진 사이의 끈끈한 유대감과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셋째,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이장에선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여 현재 우리 기업이 처한 문제점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진신을 들을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진실이 들리는 분위기를 만들까? 네 가지 기본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