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에릭 에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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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에릭 에릭슨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릭 에릭슨
1. 에릭슨에 대해
에릭슨은 1902년에 프랑크푸르트의 덴마크 출신 부모님에 아래에 태어났다. 그의 이름 Homburger는 에릭의 Erik 아들이라는 뜻이다. 어릴적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에릭슨은 어머니가 재혼한 유대인 산부인과 의사 집에서 자랐다. 그의 어린 시절을 보면 왜 에릭슨이 정체성 혼란에 관심을 갖게 됐는지 알 수 있다. 그는 정체성의 딜레마를 가진 아이였기 때문이다. 여느 아이들처럼 그는 생부에게서 그의 정체성을 찾으려 했으나 그럴 수 없었고, 때문에 그를 잘 대해주는 계부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그의 경력 초기에 에릭 홈버거라는 이름을 사용했지만 그는 후에 중간 이름으로 바꾸면서 그가 정체성에 대한 확신이 없음을 드러냈다. 그는 신체적 특징과 아버지의 종교 때문에 학교의 독일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그는 고등교육에 대한 학위를 받지 못한 것도 그가 정체성 혼란을 느낀 요인 중의 하나였다. 그는 학력은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주었으며 나중에 에릭슨은 그의 정체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어린시절에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얘기하기도 했다.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그는 미술을 선택했다. 이러한 커리어의 변경은 그가 1927년 오랜 친구이자 비엔나의 진보적 학교의 이사장이던 사람이 오스트리아의 수도로 그를 초대함으로써 보상을 받았다. 이후 정신분석가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으면서 그는 아동 정신분석에 대해 잘 몰랐으나 호기심에 안나 프로이트와 분석 훈련에 들어가면서 심리분석에 입문하게 되었다.
유아기 : 신뢰감 및 불신감
유아(1살)들은 부모님이 채워주어야만 하는 기본 생리적 욕구들을 가지고 있다. 보통은 부모님이 욕구를 만족시켜 준다. 하지만 욕구 충족에 있어 불가피하게 지연이 되거나 방치되거나 혹은 채워지지 않았을 때 첫번째 위기가 온다. 기본 신뢰는 유아들이 느끼는 욕구의 충족도에 따라 결정된다. (자기 기대치에 따라 채워지면) 세상은 신뢰할 만한 영역 으로 느끼게 된다. 그의 반대는 기본 불신이다. 불만족스럽게 충족되면 버림받았다는 느낌이나 무력한 격노를 느낀다. 신뢰는 엄마들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유아들에게 주입된다. 엄마들 각자는 나름대로 다 개성이 있어 신뢰감을 그들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전달한다. "더욱이 문화권, 계층, 인종에 따라 신뢰감은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된다(가르친다). 그래서 그들의 방식은 그들 문화에 적합한 방식일 것이다."
그러나 Erikson은 완전한 신뢰감만이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왜냐하면 사람이 살다보면 때로는 불신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나친 신뢰는 아동을 너무 순진하고 어수룩하게 만든다. 따라서 건강한 자아발달과 성장을 위해서는 불신감도 경험해야 한다. 건강한 발달을 위해 중요한 것은 신뢰와 불신 사이의 적당한 비율인데, 물론 불신감보다는 신뢰감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해야 한다.
초기아동기: 자율성 대 수치심
이 두 번째 시기에 (2-3 세) 아동들은 운동능력을 발달시키며 이는 곧 독립으로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일방적으로 누군가를 신뢰하는 존재에서 다른 이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존재로 변해야만 한다. 단지 다른 이를 신뢰하는 것보다는 , 다른 이로 하여금 날 믿게 만드는 것 그것이 의지를 실행을 가능케 해준다.
아동들은 목표물을 향해 스스로 움직일 수 있고 부모 도움 없이도 그것을 잡을 수 있다. 이 잡는 능력으로 아동들은 손가락, 손, 팔을 이용해 물건을 잡는 경험을 한다. 능력은 또한 놓아 버리는 것으로부터도 온다. 여기서 에릭슨은 프롬의 자유의 딜레마를 지적한다. 어떤 것을 그냥 가게 내버려 둠은 그것으로부터의 자유를 뜻하기도 하지만 또한 그것을 잃어버리는 것도 의미한다.
새롭게 습득한 근육을 이용하는 능력으로 아동들은 스스로 어떤 것을 하는 경험을 한다. 그러나 다른 이의 도움이 필요한 것을 느끼는 것으로부터 생기는 좌절감도 알게 된다. 자존감은 스스로 무언가를 하는 것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한다. 이런 방향성(태도)과 일치하여, 위기의 양 극단은 독립성 및 자기소외가 있다. 자율성은 자기 제어로부터 나오는 독립성이다. 수치와 의심은 자기 제어를 잃는 느낌으로부터 나오는 소외이다. 주저하고나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아이들은 수치와 의심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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