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과 피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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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릭슨과 피아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릭 에릭슨 (Erik Erikson, 1902~1994) - 에릭슨은 1902년 프랑크푸르트에서 덴마크계와 유태계인 사이에 태어났고 그후 부모의 재혼에 따라 유태계에서 생활하며 생소한 외모 때문에 이방인(비유태인)으로서 취급받았다. 미술과 자유로운 분위기,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였고, 20대 중반에는 비엔나에서 시작된 특수학교에 서 어린 학생들에게 미술과 사회분야의 과목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그리고 안나 프로이드에게 교육분석 및 기타 훈련을 받았고, 아동 정신분석 분야에서 자격증도 얻었다. 27세에 결혼한 그는 1933년 히틀러의 유대인 박해정책으로 인해 미국으로 이주하여 보스톤에 자리를 잡게 된다. 이러한 사회 역사적 변동과 문화 인종적 정체감 혼란이 후일 그로 하여금 정체감 상실 위기에 대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밑바탕 경험이 되었다. 보스톤에서 아동정신분석을 연구하던 그는 1936년 예일 대학으로 옮겨 연구를 계속하였고, 2년후 사우스 다코타의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삭스족과 함께 살면서 연구활동을 계속하였다. 그후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하여 아동의 놀이요법연구와 유로크 인디언 어족에 관한 문화 인류학적 연구를 하였다. 이런 배경에서 에릭슨은 프로이드의 5단계의 성심리 발달이론을 바탕으로 8단계의 사회심리 이론을 만들었다. 그는 비록 프로이드의 이론을 기초로 하고 있지만, 여러 면에서 프로이드와 그 관심을 달리한다. 먼저 그의 주요 관심은 건강한 인격의 발달에 있다. 프로이드가 주로 정신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다면 에릭슨은 건강한 사람을 중심으로 해서 이론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에릭슨은 프로이드의 원본능(id)보다는 자아(ego)에 주된 관심을 갖는다. 프로이드에 있어서 원본능은 천성적인 구조로서 이는 태어날 때부터 모든 심리적인 에너지(libido)를 포함하고 있는 인격의 일부이다. 이 리비도는 생물적인 요구에 따라서 기능하는데, 타고난 발달 시간표에 따라서 처음에는 입, 다음에는 항문, 그 다음에는 생식기와 같은 순서로 몸의 위치를 바꾸며, 쾌락의 원칙을 따라서 기능한다.
2. 에릭슨의 심리사회 이론(발달관계론) 1) 이론의 중심개념 에릭슨은 인간의 발달을 8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별로 극복해야 할 위기(developmental crisis)와 발달 과업을 제시하였다. 이 위기 동안 발달 과업의 성취여부를 양극(polarity)의 개념으로 설명하였다. 발달과업의 성취여부에 따라 발달의 위기 극복의 여부가 좌우된다.
2) 발달 단계의 특성 ①제1단계(0-1세): 기본적 신뢰감 대 불안감 이시기 세상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는 기본적인 신뢰감이 형성된다. 이것은 생의 의욕과 긍정적 세계관을 기르는데 기초한다. 그러나 아기를 다루는데 부적절하고 부정적으로 하면 아기는 세상에 대해 공포와 의심을 가진다. ②제2단계(1-3세): 자율성 대 수치심과 회의 자기의 요구에 따른 자율과 독립의 기초가 마련되면 어린이는 세계에 대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신체 활동과 언어의 사용이 증가된다. 이를 자발성의 요구라고 한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면 심한 죄책감을 갖게 된다. 질문과 탐색활동이 잦아진다. ③제3단계(3-5세): 주도성 대 죄책감 부모의 신뢰감을 얻게 되고 자신의 욕구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자율감을 발달시키면 어린이는 독립하고자 한다. 이때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허용하고 격려하면 자율성을 형성하게 된다. 이것은 독립심과 존중감을 기르는데 기초가 된다. 그러나 적당한 감독과 제재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지나치면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수치심을 갖게 되어 심한 자기 회의에 빠지게 된다. ④제4단계(5-12세): 근면성 대 열등감 지적 호기심과 성취동기에 의해 활동이 유발된다. 성취기회와 성취 과업의 인정과 격려가 있다면 성취감이 길러진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면 좌절감과 열등감을 갖게 된다. ⑤제5단계(청소년기): 정체감 대 정체감 혼미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된다. 그래서 심리적 혁명이 마음에서 일어난다. 끊임없는 자기 질문을 통해 자신에 대한 통찰과 자아상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그 결과 얻는 것이 자아 정체성(ego-identity이다.) 이것이 형성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되면 역할 혼란(role confusion) 또는 자아 정체성 혼미 (identity diffusion)가 온다. 이는 직업 선택이나 성 역할 등에 혼란을 가져오고 인생관과 가치관의 확립에 심한 갈등을 일으킨다. ⑥제6단계(청년기): 친밀감 대 고립감 청소년기에 자아 정체감이 확립되면 자신의 정체성을 타인의 정체성과 연결시키려고 조화시키려고 노력하게 된다. 자신의 고립을 배우자, 부모, 동료등 사회의 여러 다른 성인들과의 친밀감으로 극복하고자 한다. 그렇지 못하면 고립된 인생을 영위하게 된다. ⑦제7단계(장년기): 생산성 대 침체성 다른 성인들과 원만한 관계가 성취되면 중년기에는 자신에게 몰두하기 보다 생산적인 일에 몰두하고 자녀 양육에 몰두한다. 이것이 원만하지 못하면 어릴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에게만 몰두하고 사회적, 발달적 정체를 면하지 못한다. ⑧제8단계(노년기): 통합성 대 절망감 통합성은 인생을 그래도 인정하고 받아들여 인생에 대한 통찰과 관조로 자신의 유한성을 인정하고 죽음까지도 수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지 못하면 인생의 짧음을 탓하고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인생을 시도해 보려고 급급 한다. 급기야 생에 대한 절망에서 헤맨다.
3. 에릭슨 이론의 비판적 검토 에릭슨의 이론에는 애매모호한 개념이 많고 단계설정에서도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비판받는다. 그러나 정상적인 대상으로 수립된 자료를 기초로 하여 구축된 이론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인간이 사회적 관계 속에서 성장, 발달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강점이 있다.
※tip)프로이드와 에릭슨 비교-------------------------------------------- 에릭슨의 이론은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에 뿌리를 두고 있다. 첫째, 프로이드: 어린시절의 꿈과 사고, 기억의 분석을 통해서 이루어진 이론. 원초아 중시 에릭슨: 사회적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 자아 분석 이론. 자아 중시 둘째, 프로이드: 다섯 단계의 성격 발달 이론 제시. 세 단계에 걸쳐 성인이 되고 성격형성은 종결된다고 보았다. 에릭슨: 여덟 단계의 성격 발달 이론 제시. 성인이란 발달이 완료된 상태가 아닌 과정의 한 상태에 해당된다고 보았다. 셋째, 출생후 아동이 겪는 경험이 중요하다는 사실에는 일치한다. 그러나 프로이드는 리비도에 의한 성격발달을 말한 반면 에릭슨은 부모와 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피아제-----------------------------------------------------------------------
1. 피아제의 생애
1896년 스위스의 Neuchatel에서 태어난 Jean Piaget(1896-1980)는 의심 할 여지 없는 세기의 아동발달심리학자이다. 그는 비정통적으로 인지발달 분야에 관여했다. Piaget는 먼저 그의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면서 인간의 적응에 관심을 돌렸다. 그는 훈련된 과학자의 눈으로 그들을 관찰하면서 아이들의 놀이를 환경과의 대결로 보았다. 다시 말하면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 적응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가 11살 때, Albino라는 참새의 서식을 관찰하고 글을 써서 Neuchatel의 박물학 학술 지에 기고했다는 사실은 너무나 잘 알려진 일이다. 이처럼, 그는 어린시절 부터 자연현상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자연속에 서식하는 새, 물고기 등 의 행동을 즐거이 관찰하곤 했는데, 어린시절부터 생물학에 비범한 재능 을 보인 그는 나이 21살인 1918년에 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생물학에 비범한 재능과 흥미를 보인 피아제의 시야가 그의 대부인 Samuel Cornut가 보기에는 너무 생물학에만 국한되어 있다고 느꼈다. 그 래서 Cornut는 피아제에게 Bergson의 철학을 소개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피아제로 하여금 충격을 받게 하고 생물학 이외의 다른 학문분야에 관심 을 기울이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철학, 종교, 논리학에 이르기까지 그의 관심분야가 넓혀졌고 다시, 여러 학문 영역과의 접촉은 피아제로 하 여금 지식구성에 관한 철학적 명제인 인식론에 관심을 가지게 했다. 따라 서 그는 지식은 무엇인가? 또 그것은 어떻게 획득되는가? 라는 학문의 가장 기본적인 질문에 답을 찾고자 노력하게 되었다. 그 결과, 그는 하나 의 관념은 관념일 뿐이고, 하나의 사실은 사실일 뿐이다라는 판단을 내리 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철학적인 접근의 너무 사변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은 너무 사실적이어서 그 어느 하나를 가지고 는 이 문제의 해답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필요한 것은 이 두 학문을 연결시킬 수 있는 다른 무엇이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그 다른 무엇으로서 심리학을 택하게 되었다. 심리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한 그는 처음에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에 심 취하여, 1920년에 [정신분석학과 아동심리학]이라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 다음 해에 프랑스의 파리로 가서 2년동안 논리학, 인식학, 철학, 그리 고 이상심리학 등을 연구하게 되었다. 그때 그는 파리에 있는 Simon과 함께 지능문제에 관해서 연구하게 되었는데, 연구과제는 표준화 추리검사 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표준화 추리검사는 모든 아동에게 동일한 문항을 주어 모든 아동이 이 에 반응하도록 요구된 검사이다. 여기에서 그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즉, 아동의 오답이 연령에 따라 비슷하다는 것을 알았다. 동일한 연령의 아동은 비슷하게 틀린 답을 하고 또 아동의 대답 유형도 연령에 따라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그는 나이 든 아동이 어린 아동보다 단지 영리한 것이 아니라, 이들 사고의 질이 서로 다르다는 결 론을 내리게 되었다. 따라서 그는 아동의 지능문제가 아동의 사고구조를 규명하는 방향으로 연구되어져야 하며, 지능 연구의 방법으로서는 표준화 검사방법은 부적당하며 비구조화된 임상적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게 되었다. 이 후, 30여 년 동안 그는 임상학 연구방법을 사용해서 아동의 인 지과정을 이해하는 일에 몰입하다가 1980년 9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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