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의 정체성을 혼란시키는 요인과 현재 교회가 풀어가야 할 신흥영성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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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톨릭 신자의 정체성을 혼란시키는 요인과 현재 교회가 풀어가야 할 신흥영성의 문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가톨릭 신자의 정체성을 혼란시키는 요인과 현재 교회가 풀어가야 할 신흥영성의 문제 >
A. 신흥영성의 의미와 특성
기(氣) 수련, 참선, 요가, 명상, 단학, 선도, 단전호흡 등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과 정체성을 흔들리게 하는 신흥영성의 요소들이다. 이것은 건강 증진 또는 정신 집중이나 명상의 일환으로 불고 있는 바람들이다. 이런 현실 앞에서 우리는 어떠한 복음적 지표와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살펴보겠다.
우선, 신흥영성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모든 것 안에 신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뉴에이지 추종자들은 인간과 자연이 유기체적 관계를 이룬다는 세계관을 전파한다. 이러한 믿음에는 우주의 모든 것 안에 하느님이 존재한다는 범신론적 세계관이 내포되어 있다.
2) 하느님을 우주 에너지, 우주의 기, 우주의 영 등으로 표현한다.
우주가 원래 하나의 존재이며 존재하는 모든 것이 어떤 우주의 에너지에서 탄생했다고 믿는다. 모든 개개인 역시 각각의 우주이며 영적 진화를 통해 신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절대자 또는 창조주로서의 하느님을 부정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역시 하느님의 아들이 아니라 우주 에너지가 육화한 여러 영적 스승 중의 하나로 여긴다.
3) 다양한 영적 존재들에 대한 명상을 신뢰한다.
뉴에이지 운동에서 신앙이란 내적 평화의 의식 확장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강신술, 요가, 명상, 최면술, 심지어 약물 등을 통해서도 여러 영적 스승들과 소통할 수 있고 그들의 가르침을 계속 받아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4) 사후의 삶을 통제 할 수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