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화의 불가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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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현화의 불가불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현화의
목 차
Ⅰ. 들어가기
1. 작가 소개
2. 작품 소개
Ⅱ. 논문 요약
1. 김도희, 「이현화 의 기호학적 연구
-‘극중극’의 보조행위소 기능을 중심으로-」
2. 손화숙, 「이현화론-관객의 일상성에서 벗어나기 위한 연극적 기법」
3. 이미원, 「이현화 희곡과 포스트모더니즘」
Ⅲ. 나가기
Ⅰ. 들어가기
1. 작가 소개
이현화(李鉉和) 권영민 외. 『한국현대문학대사전』 서울대학교출판부. 2004. pp787~pp788
는 1943년 7월 29일 황해도 재령에서 출생하여 서울고를 거쳐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197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가 당선되면서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1978년 를 발표하여 제 4회 영화연극상,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제 1회 서울극평가그룹상을 수상하였다. 1979년 현대문학상을 수상하였고 1984년 서울연극제에서 로 희곡상을 수상하였다.
이현화 작품들은 대체로 과거의 역사적 사실과 현재의 모습을 겹쳐서 보여주고 있다. 과거와 현재 모두가 어둡고 폐쇄적인 이미지로 무대 위에 형상화되면서 질적 동일성을 우선 말하고 있으나, 시간의 흐름에 따른 질적 변화를 보여주는 착종된 세계상을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와 그 이후 1982년에 발표된 에서는 한층 영역을 넓혀 역사와 개인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에서는 세조의 왕위 찬탈 과정을 다루며 역사의 방관자에게 잔인한 고문을 실행하는 심리적 충격을 극중에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역사관에 의하여 만들어진 강한 메시지의 작품들이 닫혀 있는 작품세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의 작품세계는 여러 가지 해석을 가능하게끔 열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작가에 의해 은유적으로 주어진 과거와 현재의 착종상태는 관객의 능동적인 해석적 개입을 통해 무한히 변주되는 해석의 연쇄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대체로 역사물(歷史物)의 경우 메시지의 명확한 전달을 위해 닫힌 형식을 주로 채택하는 반면, 이현화의 작품들에서 발견되는 해석적 열림은 관객들을 당혹하게 만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현화의 역사물은 현실을 딛고 있는 연극인들의 역사적 재현이라는 의미에서 현대물이며 그런 의미에서 이 열린 방식은 어떤 의미에서 타당한 연극적 도입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는 ,,,,,,,,,,등 다수 희곡을 발표했으며, 작품집으로는 『누구세요?』,『0.917』등이 있다.
2. 작품 소개
는 1987년 서울연극제 수상작으로, 사극을 공연하는 연습장을 배경으로 하는 장면과 그 배우들이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연기하는 장면의 두 부분으로 나뉘어서 전개된다. 총연습에 열중하던 무대위에서 전혀 뜻밖의 돌발사가 발생한다. 극중 장군역을 맡은 신인 배우가 선배 배우를 극중 소품으로 내려치며 살인을 저지른 것이다. 배우들은 각기 병자호란, 임진왜란, 한일합방의 역사적 고비에서 국가의 장래를 결정해야 하는 신하들의 연기를 맡는다. 이 신하들은 불가(不可)의 절대적인 반대를 주장하는 측과 불가불(不可不) 가(可)라는 부득이한 찬성을 주장하는 측으로 크게 갈린다. 불가불가(可)라는 뜻인지, 절대적으로 불가(不可)하다는 의사표명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호도(糊塗)의 언술(言術)이다. 그러나 자신의 선택을 모호한 불가불가(不可不可)로 표현하며, 시세를 따르려는 입장도 별도로 존재한다. 연습 중에 있던 젊은 배우는 극적 상황에 지나치게 함몰한 나머지, 이러한 중도적 입장을 연기하는 배우를 살해하고 만다. 작가는 이러한 도취적 행동과 몰아적 경지를 무대 위에 펼쳐 놓음으로써, 당대의 무기력한 역사 의지를 비판하고, 현실의 상황을 직시할 것을 종용한다. 이 장면에서 현실과 연기는 혼동되게 되는데, 그 경계의 허물어짐 사이에 의 주제가 놓여 있다할 것이다. 이 작품은 세련된 극적 구성을 선보이며, 현실과 역사, 가상과 실제 사이의 벽을 허무는 작업에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Ⅱ. 논문 요약
김도희, 「이현화 의 기호학적 연구
-‘극중극’의 보조행위소 기능을 중심으로-」
1.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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