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다문화가정 건강 가정 만들기 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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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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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문화가정” 건강가정만들기 지원 프로그램
1. 사업의 내용: “다문화가정” 건강가정만들기 지원 프로그램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과 자녀들의 한국문화 및 배우자 나라의 문화차이에 따른 갈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위하고 이주여성들이 한국에서 건강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2. 사업의 필요성
최근 들어 우리 사회에 다문화사회에 대한 논의들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가히 광풍이요, 거스를 수없는 물줄기 같은 대세입니다. 그러나 정작 다문화사회가 무엇을 뜻하고, 다문화교육은 무엇이고, 다문화가족은 무엇인지, 다문화사회의 철학, 이론, 방법론 등을 묻는다면 선뜻 대답이 나오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입니다. 오늘날 다문화 담론의 빠른 확산과는 달리, 다문화 주체를 오히려 소외시키고 구분 짓는 론이 양산되고 확산되며. 다문화에 대한 주장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정작 다문화사회의 주체라고 할 수 있는 이주민 자신의 목소리는 찾아보기 힘들고, 정부가 이주민 정책을 다문화주의에 입각한다고 선언했지만,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해서는 여전히 반인권적 단속과 추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가 다문화, 다문화, 말은 하면서도 정작 이주민들에 대한 시선을 던질 때, 그 시선은 ‘동정 혹은 냉대’라는 잣대요, 이주민은 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이거나, 사회적 약자라는 등식의 ‘사회적 낙인’을 찍음으로 인해 이주민들을 우리 사회의 열등한 존재로 만드는 전령사 노릇을 하고 있다는 점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울러다문화를 이야기하면서 오히려 우리의 우리다움되고 양산되는 것이 우리 현실이고 보면, 최근의 다문화에 대한 논의들이 유감스러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좀 더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다문화니, 인권이지 말들은 하지만, 정작 그 속에 이주민들의 이야기는 없고, 다문화라는 상품을 가장한 이권놀이만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입니다. 다문화이해교육의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어, 결혼이민자를 위한 찾아가는 한국어교실과 결혼이민자 가족을 위한 배우자 나라 언어 교실 외에도, 이주민들이 우리문화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현장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 가정 내 대화와 소통을 위한 결혼이민자 가족 간담회 등을 계획하고 있고, 가정 폭력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가정 내에서 정상적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결혼 이민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하여, 정신적, 육체적 충격을 극복하고 안정을 되찾아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국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3. 프로그램 내용
- 다문화 가정 한국어 교실
- 한국인 배우자의 배우자 언어 교실
- 다문화 가정과 한국인이함께 하는 한국문화 이해 하기
- 다문화 가정의 가족 상담 지원
4.본 사업과 관련된 지역복지 자원 현황
광주시 남구는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이 빠른 시일 내에 한국생활에 적응하여 당당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올해부터 다양한 지원시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우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문을 위해 교수, 민간단체, 결혼이주여성 등 10명으로 ‘외국인지원시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실질적인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해 결혼생활.자녀양육.복지 및 교육수요에 대한 다문화가정 생활실태조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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