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우리는 4월 27일 외래를 통해 입원한 김복동(가명)(F/69) 환자를 만나게 되었다. 간호정보 사정을 위해 김복동님의 병실을 방문한 후 입원 동기를 물어보니 혈관이 부풀어 오르고 크기가 더 커져서 수술을 하기 위해 내원하셨다고 한다. 주요 간호기록지 정보로는 교육수준이 초졸 이하이며 입원동기로는 검사 상 AAA가 발견되었고, F/U 중 5.7cm으로 사이즈가 자라서 수술을 위해 입원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우리는 혈관 질환 중에서 폐색성 혈전혈관염, 레이노병, 동맥류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간호를 제공하고자 한다.
Ⅱ. 본론
폐색성 혈전혈관염(Buerger’s disease, thromboangitis obliterans)
원인
- 흡연, 40세 이전의 남자, 여성 흡연자, 가족력, 유전적 소인 및 자가면역 질환 등
병태생리
- 상지와 하지 모두에 나타남(주로 하지 혈관)
- 동맥과 정맥에 염증이 반복해서 발생하여 형성된 혈전이 혈관을 폐색시킴
- 혈관외벽에 섬유소와 반흔(fibrosis and scarring)을 형성하여 혈관과 신 경을 압박하고 이로 인해 혈류가 방해되어 통증은 더욱 심해짐
임상증상
통증
- 추위에 노출 된 후 발현.
- 야간에 통증이 더욱 심해짐
- 간헐적 파행증(intermittent claudication)이 나타남
- 초기: 원위 손·발가락, 족궁(arch of foot), 양쪽 장딴지
궤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