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와 비즈니스 - 중국의 문화 - 역사인식, 협상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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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의 문화
Ⅰ. 중국의 역사인식
중국과 한국의 우호적인 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이 해결해야 할 일들 중에서 중국의 역사인식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주제이다. 중국과 한국은 각 국의 역사의 존재 기간만큼 오랜 시간 함께 해왔고, 서로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존재이다. 그만큼 서로의 역사를 정확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중국은 예전부터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의 역사를 침범해 왔으며 얼마 전 동북공정을 내세워서 고구려는 중국의 역사라는 주장을 하며 한국의 역사를 깨트리려고 하고 있다.
1. 동북공정
동북공정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의 줄임말로 중국 사회과학원 산하 변강사지연구중심에서 2002년 2월 28일부터 5년간 3조원을 들여서 시행한 프로젝트이다.
동북공정은 중국 동북 지방, 즉 조선족이 사는 지역의 역사, 민족 문제를 다루는 국가 차원의 프로젝트로, 2001년 북한이 고구려 고분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해 줄 것을 신청하자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북한은 고분 60여기와 벽화 17기 등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고구려 유적이 있는 평양 인근을 유네스코에 신청했는데, 북한의 신청대로 고구려 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 중국이 고구려 역사를 자국의 역사라고 주장할 명분이 사라지기 때문에 갑자기 동북공정을 추진한 것이다. 북한의 문화유산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실사단의 승인도 받은 상태였지만 중국 측 학자의 반대로 2004년 중국 쑤조우(蘇州) 유네스코 총회까지 승인이 보류됐었다. 그 후 중국은 고구려 수도였던 국내성과 졸본 지방에 걸친 지역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것을 유네스코에 신청했다. 이 신청에서 중국은 국내성 주변 문화유산을 중국의 역사적 유산으로 규정했다. 이 신청을 하기 위해서 중국 정부는 집안에서 옛 고구려 유물과 유적의 발굴·복원을 위한 도시 재정비 사업을 펼쳤다. 국내성 정비를 위해 수백 채의 가옥들을 철거하고 성벽 전체를 복원, 시내 도로정비를 했다. 도시를 그동안 방치됐던 고구려의 유적들, 즉 장군총, 광개토대왕비, 국내성 등의 역사 유적을 내세운 역사 도시로 새롭게 만든 것이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중국은 ‘평양 천도 이후의 고구려사는 한반도에 귀속 된다’라는 입장이었지만 동북공정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고구려사 전체가 중국사라는 입장으로 바뀌었다. 동북공정은 역사 왜곡 측면뿐 아니라 여차하면 북한 지역을 비롯해 이들 고대국가에 속했던 고대 영토까지 넘보려는 속셈이 엿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경계해야 한다. 중국이 얼마 전 2018년 동계올림픽을 백두산에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도 중국과 북한 간의 미묘한 영유권 문제가 있는 백두산을 국제사회에서 중국 땅으로 공인받으려는 야심을 드러낸 것이라는 의심을 사고 있다.
2. 중국의 동북공정 절차
중국은 고구려의 역사를 1970년대 까지는 한국사로 인정했고, 1980년대엔 평양 천도 이전은 중국사, 평양 천도 이후는 한국사로 인정했으며, 1990년대 이후에는 중국 소수 민족의 지방정권으로 중국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처음엔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한국사로 인정했지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고구려·발해 역사를 중국의 역사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고구려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라고 주장하기 위해서 계획적으로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1980-1985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의 신 해석과 고구려 연구의 시작
1985-1995 고구려 연구
1995-1997 중국사회과학원 중점 사업 국책 연구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