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본론
1. 고구려가 우리 역사인 아홉가지 이유
2. 중국학계에서 말하는 고구려가 중국역사라는 주장
3. 중국의 고구려사 편입 의도
4. 동북공정이란?
5. ‘고구려사=중국사’: 중국의 주장과 문제점
기원전 2천년경 환웅은 하늘에서 풍백 운사와같이 지상으로 내려와 배달국이라는 나라를 다스렸다. 어느날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호랑이와 곰이 하늘의 아들인 환웅에게 찾아가 자신이 인간이 되고 싶다고 말하자 환웅은 쑥과 마늘만 먹고 동굴에서 백일 밤낮을 보내면 인간이 된다고 하였으나 호랑이는 백일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갔으나 곰은 백일이 지나자 사람으로 변하여 환웅이 웅녀라 이름을 붙여주고 웅녀와 결혼하여 단군을 낳았다. 단군은 고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워 한 민족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는 고조선 이후로 반만년의 긴 역사를 가진 민족이다. 하지만 몇 년전부터 중국에서는 동북공정이라는 이름으로 만주 벌판을 누비고 다녔던 고구려 민족과 발해민족등을 자신들의 주변 소수민족이라고 말하며 이제까지의 역사를 바꾸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 동북공정이 문제가 되는 것일까?
현재 중국에서는 고조선뒤에 생긴 고구려의 역사를 자신의 역사로 둔갑시켜 자신의 역사로 만들겠다는 의도와 논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만약 세계 학계에서 고구려의 역사를 우리나라의 역사가 아닌 중국의 역사라고 중국의 손을 들어주게 되면 우리민족의 반 만년 역사가 신라부터 시작이 되게 되어 5천년에서 2천년으로 우리의 뿌리를 잃어버리게 될 위험이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