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론 - 현대중공업 계열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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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중공업 계열 구조조정
[서론]
현대중공업의 모태는 1970년 현대건설 내부에 만들어진 조선사업부다. 조선사업부는 1971년 9월 영국 조선회사였던 A&P 애플도어(A&P Appledore)사 및 스코트리스고우 조선소와 기술,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12월 정부로부터 현대울산조선소 사업계획을 승인 받았다. 이듬해 2월 그리스 리바노스(Livanos)사에 26만 톤 급 원유운반선 2척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1973년 12월 현대건설로부터 분사해 현대조선중공업(주)이 세워졌다. 초대 대표이사는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 명예회장. 1974년에 조선소가 준공됐다. 현대중공업은 1975년 4월 현대미포조선소를 세웠다. 1976년 정부로부터 엔진사업을 승인 받은 뒤 그 해 7월 엔진사업부를 출범시켰다. 1978년 2월 사명을 현대중공업(주)으로 바꾼 뒤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본론-기사내용]
현대중공업 노조, 사측 2··3차 구조조정 계획 문건 폭로
현대중공업의 2, 3차 구조조정 계획이 담긴 문건이 공개됐다. 사측은 하지만 "출처가 불분명한 괴문서"라며 문건 작성 사실을 부인했다.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4일 배포한 소식지에 ‘경영진단 의견서’(전사 2차 및 3차 구조조정안)라는 제목의 사측 문건을 공개했다. 문건에는 "최고경영층의 의지를 적극 반영했으며, 1차보다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각 사업본부는 대상자 선정작업에 만전을 기해달라. 언론 노출에 대해선 절대 주의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과장급 이상 일반직 사원 1500여명을 희망퇴직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사무직 직원들은 "회사는 희망퇴직을 빙자한 강제퇴직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지난달 28일 사무직 노조를 설립했다. 1987년 생산직 노조 설립 후 처음으로 복수노조 체제가 된 것이다. 사무직 노조는 민주노총을 상급단체로 선택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이번 정리해고 사태가 향후 생산직까지 밀고 들어 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리해고 저지투쟁에 나설 것임을 밝혀둔다"며 "현재는 단결력이 약한 사무직 위주로 정리해고를 벌이다가 틈을 봐서 일본처럼 생산직까지 밀어부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현대중공업 오 과장(드라마 의 오상식 과장)들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정규직보다 많은 하청노동자들, 비정규직 ‘장그래’들도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플랜트 부문 일감이 잠시 감소했다는 이유로 해양플랜트 사업부에서만 하청노동자 규모가 500명 이상 줄었다"며 "지난해 11월 말에 비해 12월 말까지 한 달간 500명의 장그래들이 쫓겨났다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 측은 하지만 노조가 공개한 문서는 회사가 작성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문건에 현대중공업이라는 단어도 없을 뿐더러 문건 양식과 사용된 표현이 현대중공업이 써온 것과 다르다"며 "또 외부 업체에 경영진단 컨설팅을 맡긴 적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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