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슈미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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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영정보시스템에릭 슈미트를 읽고..
프롤로그 -그림자 리더십으로 구글을 이끈 에릭 슈미트의 경영철학에릭 슈미트는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과 함께 2001년부터 ‘삼두체제’로 구글을 이끌었다.그는 사업 수완과 경영적인 측면에서는 두 사람을 넘어서는 인물이다. 때문에 실리콘밸리와 월가에서는 구글의 성공을 에릭 슈미트의 공이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슈미트의 그림자 리더십사실 슈미트는 스티브 잡스처럼 영감을 주는 리더나 뛰어난 연설가, 영업 또는 마케팅의 달인이라는 수식어와는 거리가 멀고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 타입도 아니다. 하지만 모든 일은 혼자 주도하기보다는 함께 가는 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곁에서 조직원들을 격려하고 끊임없이 혁신을 부추겼다. 그는 젊은 두 창업자와 핵심 조직원들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역량을 기울였다. 늘 한 발 뒤로 물러나 있는 그림자의 역할을 자처했지만 사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구글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태양’과도 같은 존재였다. 다시 말해서 ‘그림자 리더십’으로 구글을 이끌어온 것이다. 갑작스러운 에릭 슈미트의 토임을 놓고 수많은 해석이 분분하지만 그는 “최고경영자 교체는 회사 내부의 의사결정과 전략 수립 방향을 좀더 나은 쪽으로 조정하고 경영진의 책임을 더욱 분명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도 중요한 결정은 두 창업자와 협의할 것이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IT황태자들의 도전과 꿈MS의 빌 게이츠 애플의 스티브 잡스 구글의 에릭 슈미트는 1955년생 동갑내기 친구이자 경쟁자이다.한 시대를 호령하던 세사람은 최근 여러가지 이유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호사가들은 “황제들의 시대가 저물었다”며 아쉬워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이들의 행보에 관심을 둬야 하는 이유는 바로 비즈니스의 미래가 달렸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우리에 알려진 것이 없는 에릭 슈미트의 발자취를 따라 구글과 IT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그려보려 한다.
목차1장 천재인가, 억세게 운 좋은 경영자인가 1-1 에릭 슈미트가 있어 투자자들은 안심한다1-2 기득권 세력과의 전쟁1-3 경영의 황금률 70:20:101-4 에릭 슈미트의 4가지 성공 DNA2장 에릭 슈미트, 그만의 성공 법칙2-1 정보보다 사람이 우선, 열린 인재론2-2 혁신결핍증을 타파하라2-3 컴퓨터를 끄고 주변을 돌아보라3장 초고속 성장 신화의 역사를 쓰다3-1 숫자로 보는 구글의 성장3-2 자신감을 뒷받침하는 7가지 원칙3-3 직원의, 직원에 의한, 직원을 위한3-4 2,30대가 가장 가고 싶어하는 기업3-5 창업 초기부터 지켜온 신념4장 스마트폰을 지배하는 자, 천하를 얻는다4-1 스티브 잡스와 에릭 슈미트의 인연 혹은 악연4-2 스마트폰 전쟁의 서막, 아이폰4-3 스마트폰, 생활을 바꾸다4-4 산업 혁신의 엔진, 스마트폰5장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 최후의 승자는?5-1 IT강국의 오만과 편견, 흔들리는 스마트폰 산업5-2 스마트폰 시대의 소프트웨어 전쟁5-3 애플의 앱 군단 그리고 저항군들5-4 웹과 앱의 끝나지 않는 논쟁5-5 구글의 모바일 철학6장 에릭 슈미트와 구글의 미래 6-1 호랑이 새끼를 키우는 IT역사6-2 실패한 윈도비스타의 교훈6-3 네트워크 컴퓨터와 클라우드 컴퓨팅6-4 ‘구글의 미래’를 설계한 에릭 슈미트
1장 천재인가, 억세게 운 좋은 경영자인가1-1 에릭 슈미트가 있어 투자자들은 안심한다스탠퍼드 대학교 출신이자 혈기 왕성한 20대 후반의 두 창업자(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는 세상 두려울 게 없었다. 인터넷 세상을 송두리째 뒤흔들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했던 두 사람은 그 누구의 개입 없는 자신들만의 왕국을 꿈꿨다. 문제는 이들도 자본의 힘 앞에서는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는데 있다. 투자자들은 전문경영인을 요구했고 세르게이와 래리는 무수한 사람들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마음에 드는 최고경영자를 찾지 못했다. 에릭 슈미트는 버클리 대학 공학박사 출신으로,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든 컴퓨터 엔지니어다. 구글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을 당시는 구글이 적자를 면치 못하는 신세였다. 또 창업자들 또한 스무 살이나 어리고 여기에 고집불통이기까지 하니 슈미트는 인터뷰 제안을 거절하려했지만 절친한 사이인 존 도어의 부탁을 뿌리칠 수 없어 두 창업자와 대면한다.하지만 슈미트는 두 창업자의 매력에 끌렸고, 세르게이와 래리 역시 논리정연하면서도 열린 사고를 가지고 있는 슈미트의 매력에 이끌렸다. ‘엔지니어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전문경영자’라는 에릭 슈미트의 경력이 거부할 수 없는 이유였다. 그렇게 슈미트는 설립한지 5년도 안된 구글호에 승선하게 된다. 이것이 그의 인생 최고의 선택이 되리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창업자들과 투자자들의 파워게임슈미트가 최고경영자가 된 이후 구글은 승승장구 했다. 하지만 괴짜로 불리는 두 창업자를 강한 카리스마로 잘 다뤄주기를 원하는 투자자들과 이를 거부하는 창업자들 사이에서 파워게임이 일어났다. 이 사이에서 슈미트의 리더십은 빛이 났다. 전면적으로 대응하거나 동요하기 보다는 차분하게 의견을 받아들이고 괴짜 창업자들을 진정시키는 데 힘을 쏟았다. 하지만 이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칭송받지 않는 영웅마침내 슈미트는 투자자와 창업자가 협력하고 조직 져ㅓㄴ체가 융화할 수 있는 조력자를 찾았고 이가 빌 캠벨이다. 캠벨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까다롭기 짝이 없는 젊은 두 창업자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구글 경영진 3인방이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감정을 배제하도록 이끌었다. 또 슈미트는 조직의 안정화와 협력을 위해서도 노력을 했고 이러한 것이 기본 바탕이 되어 구글의 엄청난 성장을 뒷받침 할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투자자들을 안심시켰고 모두가 만족할만한 성과를 이끌어냈다.BJ’s 한줄평리더십의 종류는 여러가지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온화한 리더십을 좋아한다. 오늘날 유재석의 리더십이 주목받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 아닐까?
1-2 기득권 세력과의 전쟁-미디어 재벌 ‘뉴스코프’의 대표이사 루퍼트 머독과의 갈등구글은 뉴스를 훔치는 도둑이며, 무료로 뉴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줌으로써 신문사의 경영을 악화시켰다고 비판했다.이에 슈미트는 공적인 관계에서 구글은 뉴스 산업의 어려움에 책임이 없다며 정면 대응했다. 하지만 슈미트는 머독과의 대화에 나섰고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해나갔다.-새로운 게임에 필요한 새로운 법칙2007년 미국 거대방송사그룹인 비아콤은 유튜브가 자신들의 저작권을 침해한다며 10억 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하지만 결과는 구글의 승리였고, 이 결과 미국 내 저작권 판결은 물론 유사 사례로 홍역을 앓고 있는 전 세계 인터넷 저작권에 큰 영향을 미쳤고 그 여파는 지속적으로 퍼져나갈 것이다. -에릭 슈미트의 고군분투전 세계 정보의 조직화를 꿈꾸는 구글의 비젼은 종종 국경을 넘은 갈등으로 비화되곤 했는데, 이를 진화하고 가국 정부를 달래는 일 역시 에릭 슈미트의 몫이었다. 이 뿐만 아니라 실명 인증제때문에 벌어진 우리나라와의 갈등, 프랑스에서의 명예훼손 사건 등등 에릭 슈미트는 이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면서 구글이 순항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세 치 혀가 불러온 논란과 비난 이토록 신중한 에릭 슈미트도 가끔은 실수를 한다. CNN과의 인터뷰에서 나온 실수, 각종 온라인 사생활 보호와 관련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논란도 그의 행보를 멈출 수는 없었다.-무모한 도전인가, 과감한 투자인가2010년 말 슈미트는 극비리에 이라크를 방문했다. 이유는 이라크 박물관이 소장한 수많은 고대 유물을 디지털화하기 위해서였다. 이토록 구글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처럼 예측할 수 없는 기업이다. 계속해서 신규서비스를 개발하고 투자하는 데 집중한다. 최근 인터넷 서비스뿐만 아니라 모바일용 플랫폼, 새로운 재생에너지, 유전공학에도 손을 대고 있다. 우리가 궁금한 것은 가치 판단을 떠나 이런 무수한 사업 아이디어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하는 점이다.BJ’s 한줄평역시 남자는 3가지를 조심해야 한다. 입조심, 손조심, 그 곳 조심. 1장 천재인가, 억세게 운 좋은 경영자인가
1-3 경영의 황금률 70:20:10구글의 엄청난 사업 아이디어의 근원은 독특한 경영 법칙 때문이다. 구글 성공 신화의 이면에는 70:20:10이라는 사업 경영의 황금률이 숨어있다. 슈미트는 구글의 인적,물적 자원 가운데 70퍼센트를 핵심사업에 쓰고 20퍼센트는 관련 사업에 쓰며 10퍼센트는 관련이 없는 신규사업에 쓴다고 말한다. 2007년 구글은 이례적으로 한해에 진행했던 370건데 달하는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62퍼센트를 차지하는 230건은 핵심 사업에 관련한 것이고, 나머지는38퍼센트인 140건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프로젝트였다. -속도전에 강한 구글 이는 구글 직원에게도 적용된다. 직원들은 일주일 단위로 최소 20퍼센트는 본인 업무와 전혀 관계되지 않는 일에 투자해야 한다. 이는 자칫 어리석은 일로 비춰질지도 모르지만 이런 당연한 상식을 뒤집은게 바로 구글식 경영방식이다. 그리고 실제로 구글은 이 법칙으로 많은 이득을 봤다. -전방위 영토확장과 구글라이제이션 실현단기 수익보다는 운영체제, 유통, 통신, 출판, 부동산, 미디어까지 전방위로 영토를 확장하고 이들을 구글로 연결하는 구글라이제이션을 실현하겠다는 목표의 밑바탕에는 구글과 슈미트의 경영 황금률이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다.BJ’s 한줄평개인적으로 구글의 기업문화를 동경한다. 저런 기업에서 일하면 어떨까 하는 기분이 들지만, 면접에서 붙을 자신은 없다는..1장 천재인가, 억세게 운 좋은 경영자인가
1-4 에릭 슈미트의 4가지 성공 DNA1955년 전후에 출생한 이들은 컴퓨터를 좀 더 쉽게 다룰 수 있는 세상을 만났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확신에 가까운 꿈을 키웠다. 이것이 슈미트의 첫 번째 성공 DNA다.슈미트는 잘나가는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최고기술책임자 자리를 버리고 골리앗과의 정면 승부에 들어간 다윗이었다. 이와 같은 도전 정신이 그의 두 번째 성공 DNA다.슈미트는 밑으로부터 추동되는 힘이 혁신이라고 믿는다. 이와 같은 균형과 관용이 그의 세 번째 성공 DNA다 네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