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교육기관 비교분석 - [육주복지회-동구노인복지회관과 선린사회종합복지관-대구칠곡노인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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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인교육기관 비교분석
[육주복지회-동구노인복지회관과 선린사회종합복지관-대구칠곡노인복지센터]
- 꽃보다 노인 -
목 차
Ⅰ. 서 론
1. 노인교육의 필요성
2. 노인교육관련 시사방송프로그램 및 기사
3. 기관선택 이유
4. 프로젝트 구성도
Ⅱ. 본 론
1. 육주복지회-동구노인복지회관 소개
2. 동구노인복지회관 노인교육 프로그램 관련내용
3. 선린사회종합복지관-대구칠곡노인복지센터 소개
4. 대구칠곡노인복지센터 노인교육 프로그램 관련내용
Ⅲ. 결 론
1. 기관 간 비교분석표
2. 기관 간 비교분석 결과
3. 기관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프로그램
< 참고문헌 >
< 부록 >
Ⅰ. 서 론
1. 노인교육의 필요성
고령에 이르면 신체적 쇠퇴에서 오는 불안, 직업생활의 은퇴에서 오는 불안, 가족 내 지위와 역할의 재적응 문제에서 야기되는 불안 등으로 노인 자체로서의 정체성이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사춘기, 청소년기에서 정체성의 위기를 겪었듯이 노년기에 들어서면 다시금 정체성의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 것이다.
위의 여러 가지 불안요소에 직면하여 나는 누구인가, 나는 이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나의 보람찬 삶은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는 것인가 등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된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생활이나 사고 및 행동양식으로부터 새로운 정체성의 핵을 창출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것이다.
현대에는 노년기의 장기화로 노후를 단지 가족에 의지해서, 또는 완전한 휴식을 통해서 무료하게 보낸다는 생각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Erikson(1963)은, 인간은 성숙의 각 단계에서 자아와 사회적 환경간의 갈등 속에서 정체성을 확립함으로써 자아의 통합을 이루어나간다고 말하였다. 따라서 노년기에는 새로운 통합의 원리를 나름대로 개발해 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앞으로 노인들은 정체성의 기반을 가족이나 휴양에만 둘 것이 아니라, 폭넓은 인간관계 형성이나 취미, 스포츠 활동, 사회봉사와 사회참여 또는 각종 문화 활동 등을 지향하여 자신을 변화시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활동이나 교육, 학습활동의 필요성을 노인 자신은 물론 사회에서도 재인식하여 이에 필요한 교육정책이나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더욱이 우리나라처럼 산업화와 도시와가 급격하게 진행된 사회에서는 노인들의 계속적인 지식과 정보의 학습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70% 이상이 미취학이었고, 학교교육을 받았다 하더라도 40~50년 전에 배운 지식이나 청장년 시절에 경험했던 상식적인 지식만으로는 오늘날의 고도로 발달한 사회에서는 적응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노인에 대한 교육을 통해서 이들에게 사회변동의 흐름을 이해시키고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나갈 수 있는 적응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다.
2. 노인교육관련 시사방송프로그램 및 기사
KBS. 사랑의 가족 [좋은 이웃, 실버인형극단] (09.03.16)
인형극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주는 실버인형극단.
평균 연령 74세의 실버인형극단 ‘좋은 이웃’의 할머니들은 인형을 직접 만들고 손수 관리하며 무대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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